사실 이런 거 좋아해서 하루키 좋아하는 거긴 한데 숲속에 쓰러져 있는 순간에도 옷 묘사하고 있으니까 좀 짜증남
익명(1.229)2025-02-19 19:47
그냥 웬만한 소설들 공통점 아닌가
익명(106.101)2025-02-19 19:46
답글
풍경이나 가재들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작품은 많이 본 거 같은데 하루키는 유난히 옷에 집착하는 거 같음
익명(1.229)2025-02-19 19:49
수필에서 자기는 자기 옷 입은 거에는 안 민감한데 남 옷 입은 거에는 민감하다고 함
샛별이아님(rather1634)2025-02-19 19:47
답글
ㅇㅎ 어쩐지 수필도 읽어봐야겠디
익명(1.229)2025-02-19 19:49
'치노팬츠' - dc App
익명(yny0418)2025-02-19 19:49
답글
그놈의 면바지 ㅋㅋㅋ
익명(1.229)2025-02-19 19:50
그러게 묘사하는 건 좋은데 감각도 구리고 개짜증
익명(211.234)2025-02-19 19:49
답글
익명(1.229)2025-02-19 19:52
스타일리스트라
Pie..(ratio8552)2025-02-19 19:52
답글
굳이 꼽자면 챈들러의 영향이 짙지 않을까
Pie..(ratio8552)2025-02-19 19:53
상상하는데 적당히 도움줘서 좋죠. 하루키쌤보면 옷이나 자동차로 특징 표현 잘 하시기도하고.
독갤빌런(bookisbook)2025-02-19 20:04
꼭 하루키 글이 아니더라도 나는 옷이 꽤 많은 정보를 준다고 생각함. 옷은 자기표현의 한 방식임. 말로 구구절절 말 안해도 은근히 표현될 수 있음. 예를 들어 매일 셔츠와 슬랙스를 입는 사람은 조금 세련된 것을 좋아하나 생각될 수 있고 매일 청바지를 입는 사람은 조금 프리한 스타일인가 생각될 수 있음.
익명(182.172)2025-02-19 20:16
답글
이는 문신같은 것에서도 비슷하게 볼수 있는데, 이레즈미 문신을 한 사람을 보면 불량해보인다는 느낌을 직관적으로 받음. 하루키 글은 치노팬츠가 많이 나온다고 했는데 기본적으로 치노팬츠는 좀 캐주얼한 옷임. 양복류의 딱딱한 느낌이 아님. 하루키는 미국을 좋아하니까 이런류의 문화도 좋아하는거. 유럽식 의복과 비교라 생각하면 좀 더 느낌이 올수도?
일본인 변태감성 아닐까
사실 이런 거 좋아해서 하루키 좋아하는 거긴 한데 숲속에 쓰러져 있는 순간에도 옷 묘사하고 있으니까 좀 짜증남
그냥 웬만한 소설들 공통점 아닌가
풍경이나 가재들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작품은 많이 본 거 같은데 하루키는 유난히 옷에 집착하는 거 같음
수필에서 자기는 자기 옷 입은 거에는 안 민감한데 남 옷 입은 거에는 민감하다고 함
ㅇㅎ 어쩐지 수필도 읽어봐야겠디
'치노팬츠' - dc App
그놈의 면바지 ㅋㅋㅋ
그러게 묘사하는 건 좋은데 감각도 구리고 개짜증
스타일리스트라
굳이 꼽자면 챈들러의 영향이 짙지 않을까
상상하는데 적당히 도움줘서 좋죠. 하루키쌤보면 옷이나 자동차로 특징 표현 잘 하시기도하고.
꼭 하루키 글이 아니더라도 나는 옷이 꽤 많은 정보를 준다고 생각함. 옷은 자기표현의 한 방식임. 말로 구구절절 말 안해도 은근히 표현될 수 있음. 예를 들어 매일 셔츠와 슬랙스를 입는 사람은 조금 세련된 것을 좋아하나 생각될 수 있고 매일 청바지를 입는 사람은 조금 프리한 스타일인가 생각될 수 있음.
이는 문신같은 것에서도 비슷하게 볼수 있는데, 이레즈미 문신을 한 사람을 보면 불량해보인다는 느낌을 직관적으로 받음. 하루키 글은 치노팬츠가 많이 나온다고 했는데 기본적으로 치노팬츠는 좀 캐주얼한 옷임. 양복류의 딱딱한 느낌이 아님. 하루키는 미국을 좋아하니까 이런류의 문화도 좋아하는거. 유럽식 의복과 비교라 생각하면 좀 더 느낌이 올수도?
ㅇㅎ 그것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옷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잡다한거 구구절절 묘사하지
그건 좋아 옷은 좀 뇌절끼가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