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석은 완전한 주관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학교에서 문학 공부를 할 땐 객관적이고 통용화된 해석을 학교에서 배우잖아요... 제가 최인훈 작가의 <광장>에서 부채에 대한 비유를 문제집 해석이랑 정반대로 했는데 과연 이걸 틀렸다고 해야할지 의문입니다 물론 교육청과 출판사와 해석을 달리 했지만 내 주관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다른 해석을 이해가 아니라 암기하려니까 공부 할 맛이 안 나네요
그낭 한번 적어봤습니다 똥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가원에서는 아주 보편적인걸 묻는다던데 불쌍한 사람보면 연민을 느낀다던가 근데 내가 더 가난한 인생 살앗으면 배부른 소리한다고 느낄수도잇어서 ㅈ같긴함
입시는 문학 해석 능력을 평가하기보다 주어진 대로 이해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평가하는거라..
어떤 시인이 자기시로 낸 수험문제 틀리더라구요
모든 해석이 주관적이라고 해서 모든 해석이 똑같이 좋은 해석인 건 아니지 문제집의 해석은 객관적이라기보단 (니가 책 한번 꼴랑 읽고 한 해석보다는) 더 말이 되는(=더 좋은) 해석인 거고 ㅇㅇ 아니라고 생각하면 니 해석을 길게 써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