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에 세계적 철학자인 위르겐 하버마스가 방한했는데 한국인들이 불교나 유교와 같은 한국의 전통 철학에 더 관심을 가져보라고 권했다


책 <전통과 서구의 충돌>에 고려대 철학과 이승훈 교수의 글이 실렸는데 그 글에 나오는 내용이다


우리나라가 압축적인 근대화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문화와 철학을 너무 소홀히 다룬 것은 아닌지 반성할 필요도 있겠더라


물론 우리나라에 수입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는 최선의 시스템이 맞지


하지만 저출산 위기나 이혼율 증가를 보면 전통적인 가치관의 약화도 뼈아프다


우리 사회가 전통을 계승하고 전통과 현대 사이에서 조화를 이루는 일에 대해서 더 많은 고민을 해야겠다


책 <전통과 서구의 충돌>은 10명의 학자가 집필에 참여한 책이니까 관심이 있으면 읽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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