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문장가 책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다 김훈 칼의 노래를 읽게 됐는데, 허...잘 안 읽히네요? 단문은 단문인데 뭔가 딱딱하고 리듬감도 없고. 제 눈이 이상한건가요?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해서 김훈의 진가를 못 느끼는걸까요? 부드러움이 없고 뭔가 뚝뚝 끊키고... 간결한 문장. 짧고 깔끔한 문장을 찾고 있는데, 뭐죠. 모든 사람들이 단문은 김훈이라고 극찬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단문은 맞는데 리듬감을 다 죽여버려서 읽기가 편하진 않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