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형님 내 핏줄 같다




[일반] 88세 형이 쓴 글
익명(fond5261)
2025-02-23 14:15:00
추천 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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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짱이다…
대여섯 페이지 읽고 통곡했다능... ㅜ ㅜ
그래도 단어들에 헛바람이 잔뜩 들었네 무슨 할 말이 그렇게나 많다고
이력 보니까 어투도 이해 되더라ㅎㅎ
낸 책들도 많네. 검색하다 보니 알 거 같아. 노년기에 보증을 잘못 서서 쫄딱 망해 가지고 돈 벌려고 쓰는 거겠어
번역한 철학책들은 가벼운 게 많아서 아쉽고 자전수필들은 비관적인 어투라서 반감이 들기도 하던데 그래도 정이 가네 ㅜ 이게 다 동질감 때문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