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주변 사람 같은 건 내게 감동을 전혀 못 주는데

고전문학에 등장하는 미치광이들의 사상이나 발언은 내게 울림을 준다 

사람들은 입만 열면 사는 얘기나 하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복붙 로봇들인데

고전문학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정말 살아있는 사상처럼 생각하고 마음을 품는다

솔직히 나는 사람인 듯 하지만 실제로는 복붙 로봇같은 사람들이 싫다... 

그치만 거진 그런 사람들이 99퍼인걸 어쩌하리. 

나처럼 '알거나 깨달은' 사람은 어디에 숨어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