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은 문장웹진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되게 MZ한 내용이라 읽으면서 신기한 기분... (나쁘다는건 절대아님)
인터뷰까지 읽고나서 재독하니 더 센 느낌인데, 재밌네요, 진짜로.
ㅡㅡㅡㅡㅡ
장례식에 유자(개)를 데려올 수 없는 이유는 오줌을 갈기고 재단을 헤집는, 그러니까 어떤 훼손의 문제 때문이잖아요. 그런데 막상 훼손의 대상이라는게 기물, 혹은 그저 인간이 만들어낸 절차와 규범에 불과해요. 태수 씨에 대한 훼손은 아닌 거죠.
그래서 저는 그 비인간 존재인 유자가 태수 씨의 장례식장에 기필 코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게 수민이 만들어낸 혁명이라 고 생각했어요. 저를 포함한 지금의 세대에게 중요한 문제가 있 다면 그런 것이 아니겠냐고 얘기하고 싶어요.
(중략)
지금은 그러지 않고서는 그 이후를 생각할 수 가 없는 상황에 도달한 것 같아요. 그다음을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세대가 돼버린 지금은 와해하고 균열을 내는 방식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고 그것이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을 해요.
판을 엎는 것, 이 불균형한 사회를 그렇게 뒤엎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발췌)
지-랄 같은데 혹시 전문 보면 좋음?
아 좆같네
문장 개못쓰고 내용도 쓰레기 같고 글 너머의 글쓴이가 싫어질 정도인데 이게 예소연 작가의 의도인가?
읽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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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점이 대단하더라구요. 보통 어느정도 남겨두는데 진짜 일직선으로 달리는 느낌이... 여러의미로 대단한.
혹시 노파심에 적자면, 특정 사상에 옹호나 비난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이 정도 내용을 진짜 직선으로 속된 말로 ‘빠꾸없이’ 작품이나 인터뷰로 보여주신게 진짜 대단할 뿐. (나쁘다는건 아님)
주인에 대한 끝없는 히스테리 그걸 혁명이라고 착각한다 사상적으로는 인터넷에 떠도는 수준의 성숙이다 자본에 대한 저항? 20세기에 대한 혁명의 시퀀스에 대한 완전한 무지가 아니고서야 이렇게 쉽게 말할 수 있나? 제도에 대한 반항의 이면은 오히려 권위에 대한 반항을 하나의 권위로 제시하는 걸로 끝나지 않는가?? 깨
어있는 척 느끼는 나르시스트적 의식. 진지한 정치적성찰의 부재. 권위에 저항함으로써 오히려 권위에 종속된다 즉 네오리버럴이기 때문에 자본주의의 극복이라는 환상을 즐기며 정체성의 부재를 보상받으려 한다
40년 전에 태어났으면 운동권이었겠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NL PD 얘기 나오네..
운동권이랑 작금의 운동을 엮어내는게 파격적이네요.
그러니 불균형은 남성적 타자가 원인이 되며 여성적 자아는 그 예외가 된다. 즉 억압하는 타자가 존재하는 걸 넘어 그걸 욕망한다 목적은 결코 자본주의의 적대를 극복하는 게 아니다 오히려 그저 반항하는 히스테리적 주체를 하나의 대안으로제시한다. 그렇기에 아무런 사고없이 북한같은 전체주의 사회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에 거리낌이 없다 그야말로 끔찍한 무지
용맹이 아니라 그냥 텅텅 빈 듯한데요
저렇게 자신있게 혁명을 정의내릴 수 있다는 것이 부럽긴 하다
문장력은 1도 평가기준에 없는 것 같은 글이네 걍 소재 하나로 상주노
근데 저 논리면 우리의 적은 제도니까 이상문학상 수상 했을 때 거부하면서 이런 문학의 상을 부여하는 제도따원 개나줘!!해야 되는거 아님?
알맹이 없이 소재를 꽉꽉 눌러담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
출판계에서 너무 밀어주는 티난다 소설집도 유치하기만한데 왜케 밀어주는거임
지 아빠보고 왜 -씨 라고 부르는거임?
끝까지 안 읽으셨군요...
인터뷰 훈계하듯 했네... 나는 너무 많은 훈계에 지쳐버렸어... - dc App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처럼 썼으면 재밌었을텐데
항상 느끼는건데 소위 예술에 빠져사는 사람들은 현실을 전혀 모르고 현실의 일편만 반영된 다른세계에 사는 사람들이 많음ㅋㅋ 그러니까 저런 재밌는 주장을 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현실에 저런 주장을 가지고 내려오면 그냥 광대놀음임.
포스트모더니즘의 해체적인 요소가 유행처럼 되고 모든 것이 옳다는 동시대 예술의 상대주의가 오히려 예술가들 정신머리를 망친거 같음. 현실에서는 모든 권위 혹은 체제에 대한 탈구축, 모든 소수를 위한 예술 따위가 전혀 불가능한데 이런 괴리감 넘치는 주장을 예술의 세계에 빠져 진지하게 주장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음.
‘현실에서는 모든 권위 혹은 체제에 대한 탈구축, 모든 소수를 위한 예술 따위가 전혀 불가능한데’ 이 부분 궁금한데 더 알려주실 수 있나요?
체제 전복, 변혁, 북한 이런것들에 왜이렇게 환상을 가질까? 전통에 대한 존중은 없고 맘에 안드는 것만 콕콕. 20세기 역사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있는걸까? 이정도 자신감이면 판 엎고 도대체 뭘 짓고 싶은지도 이야기해줬으면 좋겠네 (비방아님 진짜궁금함)
지금의 세대에게 중요한 문제는 겨우 이런 거라고 풍자하는 거 아님?
풍자면좋지 저걸 진짜 진지하게 쓴 게 문제임
그냥 하루키 똥찌끄러기만도 못하네.
아니 주제야 어떻든 알 바 아닌지만, 너무 못 쓴 글이라 짜증이 남. 가난이든 노동이든 여성이든 "보여주기" 방식으로 써야지 "말하기" 방식으로 쓰면 그게 소설인가? 자기가 소설을 쓰는 건지 에세이를 쓰는 건지 모르나 봄. 자본, 노동, 투쟁, NL, PD, 페_미니즘, 혁명, 섹스, 노무_현 이런 단어들의 나열이 무슨 의미가 있냐. 페|미니즘이란 단어를 쓰지 않고도 페|미니즘을 보여주고 자본과 노동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도 자본과 노동이 보여야 그게 잘 쓴 소설이지. 어휴 진짜 차라리 테마 하나만 잡고 쓰던가. 줄거리도 죄다 빼다박힌듯이 "한_남과 틀딱이 빻은 소리 하는 좆같은 세상이지만 우리는 연대하며 살아가.. 그러다 마지막에 유쾌한 반란..! 낄낄.. " 이 지랄이잖아.. 존나 질려
우울에 처박힌 인소, 트위터 갬성 음침한 오글거림과 망상적 사이다 씬 그만 보고 싶다
난 말하기로도 얼마든지 좋은 소설 쓸 수 있다고 봄. 근데 그러려면 글빨이 존나 걸출하거나 아니면 그 말에 뒤틀림과 모순이 드러나야 됨. 물론 이 소설에는 그런 기미조차 없음...ㅋㅋ
반쯤 읽다 포기했는데 엄마가 제일 불쌍하네. 그리고 아빠란 작자는 딸들이랑 정상적인 대화를 전혀 안함
돌려다오. 나의 소중한 15분
ㅋㅋㅋㅋ 내 시간 돌려줘 아오 - dc App
돌려주게 어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