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과 차이 - 인간을 탐구하느냐 사회를 탐구하느냐 / 과학적 방법론을 쓰느냐 아니냐로 구별. 이거면 문과 전공은 충분히 구별될거라 봄
익명(175.223)2019-05-29 10:49
답글
무식한 저도 이해할수있게 써주셨네여ㅠㅠㄱㅅ합니다
익명(116.38)2019-05-29 10:52
답글
그래서 원래는 학문은 인문학밖에 없었음 과학적 방법론이란게 발명되기 전까진 현재 사회과학 자연과학이 담당하는 분야를 전부 종교랑 인문학에서 담당했음 그래서 지금 보면 근거 없는 헛소리도 많지
익명(175.223)2019-05-29 10:55
답글
그래서 몇몇 철학자들은 아직도 과학적 방법론 자체가 진리를 찾는데 오류가 많다며 과학을 불신하기도 한다고..
익명(175.223)2019-05-29 10:57
답글
과학적 방법론을 안쓰는 인문학 그건 현대에 와서 구별지으려고 어거지로 만들어낸 개념이고, 옛날 고대 그리스에서도 적어도 그 때 당시의 수준 안에서는 다 과학적 방법론을 써서 천문학 수학 물리학 연구한 게 고대 철학자들이고, 근대에 와서도 그 수준 안에서 과학적 방법론 쓴 게 뉴턴 같은 자연철학자들임. 뉴턴 본인은 자기 스스로를 철학자나 신학자로 생각했지 과학자로 생각한 적이 없음. 고대나 근대나 철학이 과학과 정반대에 서는 인문학이란 그런 개념 그 자체가 존재하지도 않았음. 뉴턴의 물리학 논문 제목부터가 이미 철학임.
입문(123carth)2019-05-29 12:01
답글
그래서 아직도 공대에서 박사학위 따면 논문이나 명함 등에는 철학박사라고 표기되는 것.
입문(123carth)2019-05-29 12:09
답글
당시에 과학적 방법론이 없었기 때문에 과학적이라고 할 수가 없지 다분히 사변적이고 추상적으로 발달해온게 인문학임. 뉴턴같이 과학혁명의 초입엔 당연히 과학이란 말이 아직 대중화되기 전이니 자연철학이라는 말을 쓴 것이고
익명(175.223)2019-05-29 12:21
답글
phd는 중세대학의 전통이 남은 거라 그걸 인문학이 과학적이라는 논거로 삼을 수는 없을 거 같은데.. 과학의 뿌리가 철학은 당연히 맞는 거니 중간단계에 다소의 회색지대가 있는건 당연한 것
익명(175.223)2019-05-29 12:23
답글
뭘 사변적이고 추상적으로 발달을 해? 아리스토텔레스는 연구목적으로 동식물 채집까지 했는데 채집이 사변적인 거냐? 뜬금없이 이집트 피라미드 유니콘 만드네. 과거 고대 철학이 사변적이고 추상적이었으면 피라미드 건설 자체가 불가능함.
입문(123carth)2019-05-29 13:01
답글
과학적 방법론에 대해 전혀 개념이 없는거같은데.. 식물 채집하고 관찰하고 이런다고 과학이 아니야 ㅋㅋ 가설에 의해 변인을 통제하고 실험을 해서 귀납적으로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이 과학적 방법론이고 이게 나온게 16-17세기여서 이 때가 과학의 태동기인거야.. 식물 채집 관찰 이런건 고대에도 했겠지 ㅋㅋㅋ
익명(175.223)2019-05-29 13:06
답글
그 전에는 다들 가설만 세우고 실험 과정 없이 변인 통제 안된 몇개 케이스만 보고 자연을 설명했다고. 이게 자연철학이라는거고 원소설 4체액설 천동설 등등 연역법 써서 사변적으로 이루어졌지. 베이컨과 흄 등 영국 경험론적 전통에서 과학적 연구법이 태동하기 전까지는 그래서 과학이 아니라 철학인거지
익명(175.223)2019-05-29 13:08
답글
애초에 과학(science)이라는 단어는 18-19세기에 와서야 지금의 의미로 쓰이기 시작했다고 ㅋㅋ
익명(175.223)2019-05-29 13:10
답글
그리고 피라미드 이야기해서 첨언하는데 기술과 과학은 명백하게 다른것임 기술의 발전은 선사 시대 불의 발명때부터 있었고 그건 과학적 지식을 이용하지 않은 경험에 의해 얻어진 생활 지식이었음 흔히 인문학과 사회과학을 혼동하듯이 과학과 기술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술은 과학 없이도 발전할 수 있음. 단지 과학 혁명 후 쌓인 단단한 과학적 지식을 이용해 급격한 기술 혁명이 일어났을 뿐. 기술은 단순히 인간이 자연을 이용하는 방법을 지칭하는 말일 뿐 과학의 분과가 아님. 그래서 공학이지 공과학이 아닌 것
익명(175.223)2019-05-29 13:21
답글
물론 현대 공학과 의학은 사실상 과학의 영향을 짙게 받고 있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 그건 경제학이 경제의 철학과 기술에서 계량적, 과학적 방법론을 도입해서 사회과학으로 발전한 것과 유사한 과정을 후행적으로 거친 것임
문사철 + 종교 = 인문학 / “인간”에 대해 탐구하는 “학문”
나무위키에서 인문학 검색해서 읽어보면 됨
아 나무위키 읽어볼 생각을 안했네 읽고옴 ㄱㅅ횽
과학적 방법론을 사용하지 않는게 특징임
사회과학과 차이 - 인간을 탐구하느냐 사회를 탐구하느냐 / 과학적 방법론을 쓰느냐 아니냐로 구별. 이거면 문과 전공은 충분히 구별될거라 봄
무식한 저도 이해할수있게 써주셨네여ㅠㅠㄱㅅ합니다
그래서 원래는 학문은 인문학밖에 없었음 과학적 방법론이란게 발명되기 전까진 현재 사회과학 자연과학이 담당하는 분야를 전부 종교랑 인문학에서 담당했음 그래서 지금 보면 근거 없는 헛소리도 많지
그래서 몇몇 철학자들은 아직도 과학적 방법론 자체가 진리를 찾는데 오류가 많다며 과학을 불신하기도 한다고..
과학적 방법론을 안쓰는 인문학 그건 현대에 와서 구별지으려고 어거지로 만들어낸 개념이고, 옛날 고대 그리스에서도 적어도 그 때 당시의 수준 안에서는 다 과학적 방법론을 써서 천문학 수학 물리학 연구한 게 고대 철학자들이고, 근대에 와서도 그 수준 안에서 과학적 방법론 쓴 게 뉴턴 같은 자연철학자들임. 뉴턴 본인은 자기 스스로를 철학자나 신학자로 생각했지 과학자로 생각한 적이 없음. 고대나 근대나 철학이 과학과 정반대에 서는 인문학이란 그런 개념 그 자체가 존재하지도 않았음. 뉴턴의 물리학 논문 제목부터가 이미 철학임.
그래서 아직도 공대에서 박사학위 따면 논문이나 명함 등에는 철학박사라고 표기되는 것.
당시에 과학적 방법론이 없었기 때문에 과학적이라고 할 수가 없지 다분히 사변적이고 추상적으로 발달해온게 인문학임. 뉴턴같이 과학혁명의 초입엔 당연히 과학이란 말이 아직 대중화되기 전이니 자연철학이라는 말을 쓴 것이고
phd는 중세대학의 전통이 남은 거라 그걸 인문학이 과학적이라는 논거로 삼을 수는 없을 거 같은데.. 과학의 뿌리가 철학은 당연히 맞는 거니 중간단계에 다소의 회색지대가 있는건 당연한 것
뭘 사변적이고 추상적으로 발달을 해? 아리스토텔레스는 연구목적으로 동식물 채집까지 했는데 채집이 사변적인 거냐? 뜬금없이 이집트 피라미드 유니콘 만드네. 과거 고대 철학이 사변적이고 추상적이었으면 피라미드 건설 자체가 불가능함.
과학적 방법론에 대해 전혀 개념이 없는거같은데.. 식물 채집하고 관찰하고 이런다고 과학이 아니야 ㅋㅋ 가설에 의해 변인을 통제하고 실험을 해서 귀납적으로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이 과학적 방법론이고 이게 나온게 16-17세기여서 이 때가 과학의 태동기인거야.. 식물 채집 관찰 이런건 고대에도 했겠지 ㅋㅋㅋ
그 전에는 다들 가설만 세우고 실험 과정 없이 변인 통제 안된 몇개 케이스만 보고 자연을 설명했다고. 이게 자연철학이라는거고 원소설 4체액설 천동설 등등 연역법 써서 사변적으로 이루어졌지. 베이컨과 흄 등 영국 경험론적 전통에서 과학적 연구법이 태동하기 전까지는 그래서 과학이 아니라 철학인거지
애초에 과학(science)이라는 단어는 18-19세기에 와서야 지금의 의미로 쓰이기 시작했다고 ㅋㅋ
그리고 피라미드 이야기해서 첨언하는데 기술과 과학은 명백하게 다른것임 기술의 발전은 선사 시대 불의 발명때부터 있었고 그건 과학적 지식을 이용하지 않은 경험에 의해 얻어진 생활 지식이었음 흔히 인문학과 사회과학을 혼동하듯이 과학과 기술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술은 과학 없이도 발전할 수 있음. 단지 과학 혁명 후 쌓인 단단한 과학적 지식을 이용해 급격한 기술 혁명이 일어났을 뿐. 기술은 단순히 인간이 자연을 이용하는 방법을 지칭하는 말일 뿐 과학의 분과가 아님. 그래서 공학이지 공과학이 아닌 것
물론 현대 공학과 의학은 사실상 과학의 영향을 짙게 받고 있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 그건 경제학이 경제의 철학과 기술에서 계량적, 과학적 방법론을 도입해서 사회과학으로 발전한 것과 유사한 과정을 후행적으로 거친 것임
그리고 이 글은 곧 삭제될듯 책 관련 내용이 없어서..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