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사서 본 만화책 중 제일 좋았던 건 <룩백>이었음... 만화 영화는 안 봤는데 호불호 갈린다고 카더라고... 만화책으로 봤을 땐 명작 오브 명작 이었음... 그 종이 만화책으로 밖에 할 수 없는 연출이라고 해야 되나? 정말 엉엉 울었어
E-Book은 아키가와 사강 단편집(위) <머나먼 황야에서 바캉스를>, <시체와 신부>가 좋았음. 그냥 BL이 아니라... 농도 짙은 순애를 베이스로 한 작품이었다...
그리고 올해 재밌게 보고 있는 건 ★만화 갤러리★의....
<악마, 2세>인데 왜 좋나 했더니 약간 다카하시 루미코 느낌임. 담담한 일상물+심각함을 관조하는 태도랄지... 쁘띠 루미코가 될지 기대 중....아직 정발 안 됨....
이것도 진짜 좋음. <이무기에게 시집 간 처녀>...일본에선 5권까지 나왔는데 정발 안 된 듯... 왜지? 배암이랑 인간이랑 해서 그런가 ㅋㅋㅋ
요즘은 주화입마에 빠진 스님 파트인데 너무 심각함이 초과치라 오히려 웃겨짐ㅜㅜㅜ 난 저 새끼 배암 이야기가 감동적이고 재밌었음...
꼭 봐!
재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