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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일사


숲 출판사에서 신성, 태일사에서 이성이라고 번역한 δαίμων(다이몬)이 여기서 의미하는 바는 인류에게 부여된 공통된 이성, 인간 종의 본성이기 때문에 위에서 처럼 (아우렐리우스는 만물에 신의 속성이 내재한다 보았고, 인간 본성도 신의 일부로 부여된다고 생각해서) 신성으로도 번역할 수도 있고 나의 이성(이자 인류에 공통된 이성, 나의 이성도 신의 발현이라)으로도 번역할 수도 있는데 뭔가 둘 다 애매하네. 번역된 단어로는 뜻을 온전하게 전달하기 어렵다는 걸 다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