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을 쓰지 않아서 독서 마라톤을 도구로 사용중.
13권 독후감 썼고 2권 포기. 좋았던 책은 4권
1.<왜 너는 편하게 살고자 하는가 - 니체>
- 누워서 음독하고 곰곰이 생각하면서 잠들면 좋더라. 정신이 맑아짐.
2.<고백의 언어들 - 김기석>
- 성경은 주름잡힌 텍스트이므로 내 작은 그릇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무엇에든, 어디서든 구해서 깊이에 다가가는 것이 올바른 자세란 생각을 갖게 해줘서 좋았다
3. <모든 이가 스승이고, 모든 것이 학교다 - 신영복 외>
- 시선을 끝없이 펼쳐진 지식의 수평선으로 부터 반전해서
나라는 점으로 향해 수직적으로 깨달은 것을 실천함으로 완결되는 배움을 말해서 좋았다.
4. <느낀다는 것 - 채운>
- 백남준 작가의 TV부처란 작품을 책 중간에 담았는데
내가 볼 수 있는 것은 나를 투영한 것이란 걸 알려줘서 좋았음.
독서습관 실패 두가지
1. 잠들기 직전까지 누워서 책 읽음 : 수면 패턴 망가짐. 앞으론 안함.
2. 무거운 책 연속으로 읽음 : 에너지가 떨어져서 제대로 못 읽거나 포기.
무거운 책 뒤엔 가벼운 책을 읽어서 뇌를 리셋시켜주는게 좋을 듯.
2월 결산 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