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걍 가벼운 플레이보이새끼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순애보에 이성적이고 참을성있고 책임감도 생김
좀 가벼운 본성에도 불구하고 할수있는한 최대한 맞춰주려고 노력함
쾌활하고 얕은 성격인데도 안나의 고통에 대한 죄책감 탓에 자살기도까지 할정도로 사랑했음
본인 평판이랑 사회적 지위도 희생하고 안나한테 헌신함
얕은 성격도 이해해줄만한게 어렸을때부터 아빠 잃고 사교계나 하루종일 싸돌아다니며 남자나 꼬시는 엄마 밑에서 이정도로 괜찮은 사람으로 자랐다는게 놀라울정도임
안나가 불행하다고 하지만 안나 주변인들이 다 꽤나 괜찮은사람인걸 보면 그 불행은 어느정도 자초한게 큰거같다
어디가서 브론스키, 카레.닌, 스티바, 돌리같은 주변인 만나기 쉽지 않지
망가진 카레니나는 괜찮은 사람 정도론 치유하기 힘들었고 브론스키는 딱 괜찮은 사람 정도였던게 문제
스티바의 눈치와 사회성을 갖춘 레빈 정도는 되어야 가능했을까
부코스키인줄
젤렌스키인줄
ㄹㅇ안카는 누구하나 캐릭터를 대충 만든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