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엄마가 읽어준 어린이 걸리버여행기는 사람이 소인국에 가서 벌어지는 이런저런 이야기였는데 챕터가 많고 소인국 이야기는 그중 하나였구나 왜 위대한 소설인지는 모르겠다만 단순한 소설은 아니라는걸 알았음
그게 판타지가 아니고 다 비꼬는거엿음
어릴 땐 라퓨타가 그럴듯한 풍자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당대 수학 과학 얘기라는 거 알고 진짜 뭐 모르는 사람이 최근 연구 비꼬는 건 들을 게 못 되는구나 하고 반성하게 됨
모셔두고 아직 안 읽어봤는데 사고하는 근대인을 다뤘다던데
풍자 수위가 장난 아니라서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