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0ceaf171b4826bf0239cf291359c706464bca1b8d01bc3eeb259da35d418041b463504fdda45b910d2b083f957399dfede6a455a

759c8103b4821af123ee8ee2439c7065b6651c2addba5b24ec1c410826f2d971aa50d41176e68e21683b562518cc207658c1cafa

7b9c8402c3f31aff23ecf5e7379c7069b8ade9265471aa27cdeaac58c759c2145afb01a5fdd1d318472bb29b2a42fdf746a96fe6

호세 아르까디오 부엔디아가 멜키아데스의 죽음 이후

젊은 시절 자신이 죽인 쁘루덴시오 아길라르가 백발의 모습을 하고 나타났을 때

본인의 나이듦을 깨닫고 시간의 흐름을 부정하려 하지만

결국 미쳐버리는 이 장면

이전에 호세 아르까디오 부엔디아가 보여줬던 정력적인 모습과 대비되며

참 씁쓸한 마음이 드네…

이 소설이 뭐라고 방금까지 즐겁게 읽던 내 마음을

바닥까지 냅다 후려버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