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이 소재라서 자극적인 인간의 광기나 신파 요소가 들어있거나, 절망적인 내용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네다양한 군상을 담담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묘사한게 좋았다연휴 때 시간내서 읽기 잘했다
거대한 부조리 앞에 선 연약한 인간이란 주제를 신파나 언더도그마 없이 논리적으로 진행시킨다는 점이 매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