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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원서 주해는 다나카 미요코(田中美代子)라는 문학평론가가 작성한 것이고, 미시마 유키오 작품의 해설을 쓰기도 하는 것 같다. 금각사 문고본에는 소설가 온다 리쿠(恩田 陸)가 쓴 해설이 붙어있다.




9장은 누락된 문장이 없는 것 같다.






<9장>






p.317

심하게 변색된 쪽지가 붙어 있었다. 아다고사부(阿多古祀符) 불조심


あらかた変色したお札が貼られている. 阿多古祀符 火迺要慎


* 쪽지 → 부적(お札)


※ 아다고사부 : 불이 나는 것을 막는 수호신으로 신앙 받는 아타고 신사(愛宕神社)에서 파는 화재를 예방하는 부적(원서 주해). 아타고 신사는 교토를 포함해 일본 각지에 있고, 인천 월미도에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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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18

절간 들에게도


寺の小僧などにも


*  중 → 어린 중(小僧)


유곽에서 어린, 특히 동정의 승려한테 친절히 대해준다는 의미 같아 보여, ‘어린’이라는 표현이 빠지면 안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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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19

지금까지의 내 행위는


それまでの私の行為は


* 지금까지의 → 그때까지의


지금까지의 행위가 아니라, 저편에 확고히 결정된 삶에 도달할 때까지의, 그때까지의 행동들은 음산한 절차에 지나지 않는다는 의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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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321

장미 가시에 손끝을 찔린 것이 사인이 됐다는 시인 이야기가 생각났다.


※ 여기서 시인은, 독일의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R. M. Rilke, 1875~1926)를 말함. 만년의 은거지인 뮤조트(Muzot)에서 장미 가시에 손끝이 찔린 것을 원인으로 급성백혈병에 걸려 2개월 후에 죽었다. 대표작으로 <말테의 수기>, <두이노의 비가>(원서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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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22

고무 제품


ゴム製品


* 고무 제품 → 콘돔


여기서 고무 제품이 콘돔을 뜻한다는 것은 누구나 파악했겠지만, 일본에는 고무에 콘돔이라는 의미가 있다(미국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한국은 고무에 그러한 속뜻이 없는 것 같다(영국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뒤에 팬티(パンティ)라는 단어도 나오니 그냥 콘돔으로 번역해도 될 듯하다. 예스러운 느낌으로는 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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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23

앞치마를 두른 포주


割烹着の遣手


* 포주 → 야리테(遣手)


포주가 소매가 있는 일본식 전통 앞치마인 캇포우기(割烹着)를 두르고 있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포주의 원문은 야리테(遣手)로 유곽에서 유녀들을 단속하고, 만사를 처리하는 ‘여자’를 뜻한다고 한다(원서 주해). 포주가 아니라 그 밑에서 관리 역할을 하는 여자인 듯하다. 보통 (야리테) 할매라고도 부르는 것 같은데, 적절한 번역어를 고르기에 어려웠을 것 같다. 이후 번역서에 나오는 포주의 원문은 모두 야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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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24

영화풍의 → 동화풍의(童画風の)


*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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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25

날갯가루 → 보통 ‘비늘가루’(인분, 鱗粉)라고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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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26

간드러지게 


糸が切れたように


* 지엽적인 것이긴 한데, 원문은 ‘실이 끊어진 것처럼’(糸が切れたように)이다. 긴장감이 풀렸을 때 쓰는 표현인 듯한데, 번역의 ‘간드러지게’라기 보다는 갑자기 웃음이 빵 터진 느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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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26

고양이 인형 → 마네키네코(招き猫). 일식집 같은 곳에 있는 손을 흔들고 있는 복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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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39

북진지거기소이중성공지(北辰之居其所而衆星拱之)


*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출전은 논어 위정편


子曰. 爲政以德. 譬如北辰居其所. 而衆星共(拱)之.

(자왈. 위정이덕. 비여북신(진)거기소. 이중성공지.)


선생께서 말씀하셨다. “정치를 하는 데는 덕으로써 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북극성이 그 위치를 조금도 바꾸지 않고 뭇 별들이 북극성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것과 같음을 비유한 것이다. 위정이덕(爲政以德)은 고어(古語)로서 아마 유덕한 군주가 하는 정치를 가리킨 말일 것이다. 이런 군주는 특별히 힘쓰지 않는데도 백관이나 백성이 군주의 뜻을 체현하여 각자의 업무에 힘쓴다. 그 모습은 마치 우주의 별들이 북극성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모습과 같다는 것이다.(미야자키 이치사다 해석 <논어>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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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39

차석(茶席)


※ 차석(다석)은 차 모임(茶會)을 하는 방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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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41

조그만 악이나 태만은


小さな悪や罪や怠慢は


* 조그만 악이나 태만은 → 조그만 악이나 죄나 태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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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41

니와즈메(庭詰)


* 번역본 p.41에서는 니와즈메를 ‘옥외 기거’로 번역하였다.






<10장>






p.348

아지랑이 → 안개(靄, も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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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50

고랑 → 이랑(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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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52

나무의 억센 뿌리 → 나무의 억센 밑동(根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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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55

도 멈추지.


休息も途絶える.


* 숨도 멈추지. → 휴식(休息)도 멈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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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57

녹원사 뒤쪽 고랑을 따라서  → 도랑(溝)


이끼 낀 숲에 → 고사리 풀숲에(羊歯の草む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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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58

일용품을 넣은 보따리 → 일용품을 넣은 버들고리(柳行李)


책과 옷가지 → 책과 옷가지와 승려복(衣類や被衣)


그 밖에 이불 한 장과 담요 두 장 → 그 밖에 요 한 장과 이불 두 장(敷蒲団一枚と掛蒲団二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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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59

금각 모형의 케이스 → 금각 모형을 담은 유리 케이스(金閣模型の硝子のケース)


* 주인공의 얼굴이 케이스에 비치는 장면이니 유리를 빼지 않는 것이 올바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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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59, p.372

성금함


* 원문은 새전함(賽銭箱)이다. 성금함은 불우이웃돕기 같은 모금운동의 느낌이 난다. p.260에서는 새전함을 헌금함이라고 번역하였다. 이건 기독교의 느낌이 난다. 불교에서는 복전함, 불전함, 시주함, 보시함이라고 하는 듯. p.372 성금함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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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59

로쿠온인도노 미치요시 아시카가 요시미쓰 → 로쿠온인도노 도기 아시카가 요시미쓰(鹿苑院殿道義足利義満)


※ 잡설 (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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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59

홀(笏)을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눕혀 잡고 있다.


笏を右手から左手へ横たえている.


*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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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61

모기장과 이불 한 장이었다. → 모기장과 요(敷蒲団) 한 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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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61

트렁크와 보따리 → 트렁크와 버들고리(柳行李)


※ p.361의 ‘잘 타지 않는 물건들을 싼 보따리’는 원문도 보따리(風呂敷包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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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61

바로 눈앞의 연못 가운데에 있는 섬이 바라보이는 곳이었다.


すぐ目前の池中に夜泊石を見るところである.


* 연못 가운데에 있는 섬 → 연못 안에 있는 요도마리이시(夜泊石)

 

원서 주해에 없는 것이라 조심스러운데, 번역어 ‘섬’의 원문은 요도마리이시(夜泊石)이다. 요도마리이시는 봉래사상(蓬莱思想)에서 연유한 것으로 신선이 산다는 봉래도(蓬莱島)에는 장생불사의 영약과 보물이 있어서 그것을 구하러간 배가 밤바다에 정박하고 있는 모습을 석조물(石造物)로 표현한 것이라 한다. 교토 사이호지, 금각사 등의 요도마리이시가 유명하다. 따라서 요도마리이시는 번역본처럼 연못 중앙에 있는 아시하라 섬(葦原島)을 말하는 게 아니라, 금각사 동쪽의 연못에 일렬로 놓은 4개의 돌을 뜻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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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63, p.373

천인주악 → 주악천인 


※ 잡설 (1) 참조. p.373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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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64

무명(無明)의 긴 밤


※ 무명장야(無明長夜). 번뇌에 사로잡혀 진리의 광명을 보지 못하고 미혹인 상태를 어두운 긴 밤에 비유한 불교용어(원서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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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64

쓰리도노


釣殿


※ 번역본 p.32에서는 쓰리도노를 조전(釣殿)이라고 번역하였다. 쓰리도노(つりどの)=조전(釣殿)은 침전조 양식(※ 헤이안 시대 귀족들의 주택양식)으로 뜰에 만든 연못에 맞닿게 세운 전당. 낚시를 하기 위해 만든 것(원서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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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66

시토미도(蔀戸)


※ 시토미도(蔀戸) : 헤이안 시대부터 주택이나 사원 건축에 사용되었던 격자를 달은 덧문. 상부에 경첩을 붙여 외부 또는 내부 방향으로 수평이 되게 올려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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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67

천축 양식의 받침목으로 받쳐진


天竺様の挿肘木に支えられた


※ 여기서는 원문의 천축양(天竺様)과 삽주목(挿肘木)이 ‘천축 양식’과 ‘받침목’으로 잘 번역된 것 같다. 잡설 (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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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368

그것은 인생에서 넘쳐 나와, / (누락) / 별개의 차가운 철제 기계처럼


* 번역 누락


私の意志からはみ出し,


(→ 내 의지에서 넘쳐 나와,)


※ 번역본 p.368~369에서 <행위 그 자체를 완전히 꿈꿨고, ~ 굳이 내가 아니려고 하는 것일까?> 부분이 원서에서는 『』로 묶여 있다. 번역본에서는 작은따옴표로 처리하는데, 이 부분 작은따옴표 누락. 아마도 너무 길어서 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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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69

‘약법사’의 순토쿠마루가 본 일상관(日想觀)의 경치처럼. 순토쿠마루는 석양의 그림자가 춤추는 나니와의 바다를 맹목의 어둠 속에서 보았다.


* 순토쿠마루 → 슌토쿠마루(俊徳丸)


오자.


** 이 부분은 <약법사>의 내용을 알아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대목 같다.


※ 약법사(弱法師) : 칸제 모토마사(観世元雅)가 만든 요곡(謡曲=※일본의 고전 연극인 노(能)의 각본).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에몬노죠 미치토시(父左衛門尉通俊)는 과거에 참언(讒言=※중상모략)을 믿고 자식을 버린 것에 대한 후회로 매화꽃이 피는 2월 오사카의 텐노지(天王寺=※시텐노지(四天王寺)의 약칭)에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보시를 하였는데, 그곳에 약법사(※다리가 약해 비틀비틀 걷는 법사(탁발승))라는 별명을 가진 맹인의 청년 슌토쿠마루(俊徳丸)가 지팡이를 짚고 다가온다. 저녁 무렵 서쪽의 지는 해를 아미타여래로 비기어 기도하고 있는(=※일상관) 그 청년이야말로 예전에 버렸던 자신의 자식이라는 것을 깨달은 미치토시는 슌토쿠마루와 함께 손을 맞잡고 고향으로 돌아간다(원서 주해에서 보충).


※※ 일상관(日想觀) :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에서 설하는 16관법 중의 하나. 서쪽을 향하여 낙일의 모습을 보고 정토를 생각하며 기도하는 것. 춘분, 추분 때는 태양이 정서쪽(극락의 방향)으로 지므로 텐노지의 서문에서 낙일을 보고 절하는 풍습이 중세에 성행했다(원서주해).


※※※ 나니와의 바다 : 나니와는 오사카 지역을 일컫는 옛날 이름이다. 예전에는 오사카의 시텐노지(四天王寺)의 서문(西門)에서 오사카만(大阪湾)(=※나니와의 바다)이 보여 춘분, 추분의 일몰 때 석양이 곧바로 바다에 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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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70


조상 → 조사  ※ 잡설 (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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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71

나는 연못가에서, 금각 서쪽의 판자문이


私は漱清のほとりから, 金閣の西の板戸


*  나는 연못가에서, → 나는 수청 근처에서


바로 전에 금각사 전체에서 차지하고 있는 수청의 의미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였고, 수청에서 마지막 행위를 하러 금각사 내부로 들어간 것이라 정확히 번역하는 것이 옳은 것 같고 독자에 따라서는 수청 관련 의미 해석을 더 깊게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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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72

중앙의 미타(彌陀), 관음(觀音), 세지(勢至)의 삼존상


※ 미타, 관음, 세지의 삼존상 : 미타는 아미타여래를 뜻하는 것으로 서방의 극락세계를 주재하는 불타(仏陀, 부처). 관음은 관세음보살로 자비를 베풀어 고뇌에서 벗어나게 하고, 세지보살은 지혜를 나타낸다. 관음, 세지를 좌우에 세워 미타를 모신다(원서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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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73

게이신의 작품이라는


恵心の作と謂われる


* 게이신 → 에신(恵心, えしん)


※ 에신(恵心) : 본명은 겐신(源信). 히에이잔의 에신인(比叡山の恵心院)에 거처했던 헤이안 중기 천태종의 고승(高僧). 회화조각에 능했다고 하며, 불화 에신 파(派)의 시조. 저서로 <일승요결(一乗要訣)>, <왕생요집(往生要集)> 등(원서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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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74

쏜살같이 달렸다.


韋駄天のように駈けたのである.


* 원문은 ‘위타천(韋駄天)처럼 달렸다.’


위타천(韋駄天, 이다텐いだてん)은 일본에서는 드라마나 만화에 종종 나오는 단어임에 비해 한국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느낌이어서 보통 소설 같으면 ‘쏜살같이 달렸다’라는 의역도 좋지만 불교철학이 녹아있는 소설 <금각사>에서만큼은 직역이 더 바람직한 것 같다.


※ 위타천 : 불법을 수호하는 신. 동승신주(東勝身洲), 서우화주(西牛貨洲), 남섬부주(南贍部洲)의 3주를 거느리고 지배함. 사원에서 호법신, 가람수호신으로 모신다. 불사리(석가모니의 유골)를 훔쳐 도망친 귀신을 쫓아가 되돌려놓았다는 속설에서, 발이 빠른 신으로 알려져 있다. 위타천 상(像)은 갑옷과 투구를 걸치고, 보봉(宝棒)을 들고 있다(원서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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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74

히다리다이몬 산 → 히다리다이몬지 산(左大文字山, ひだりだいもんじやま)


*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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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잡설은 금각사로 가는 길에 떨어진 휴지를 몇 개 정도만 주운 것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각자의 공간에서 금각사를 방문 또는 재방문하여 각자의 방식대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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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각사 번역(허호 역)에 대한 잡설 (1)


https://gall.dcinside.com/reading/701542


금각사 번역(허호 역)에 대한 잡설 (2)


https://gall.dcinside.com/reading/701780


금각사 번역(허호 역)에 대한 잡설 (3)


https://gall.dcinside.com/reading/701918


금각사 번역(허호 역)에 대한 잡설 (4)


https://gall.dcinside.com/reading/70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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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눈 번역에 대한 잡설


https://gall.dcinside.com/reading/72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