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다양한 인물상에 대해 더 생각해보고 이해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것도 좋다 - dc App
익명(spicy0678)2025-03-05 00:42:00
게이는 웹소설식 독서를 하노. 주인공과 나를 동일시 하지 않고서 읽으면 됌.
샛별이아님(rather1634)2025-03-05 01:03:00
인간실격
익명(175.214)2025-03-05 01:39:00
ㅋㅋㅋ 갑자기 그거 떠오르네
접때 어떤 독붕이가 자기는 책을 읽을 때 팔짱끼고 어디 한 번 나불거려봐라 라는 식으로 생각하며
거만하게 독서를 한다고.
근데 이게 꽤 그럴듯한 게, 좀 관조적인 자세로 그래 어디까지 할건데? 라는 자세로 읽어볼 필요가 있음
굳이 내가 마음 불편하지 않고 읽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음.
그러다 감탄할만한 문장이 나오면 " 이새끼 좀 치네?" 이러면서 보면 뭐 괜찮지 않을까
서사구조에 몰입하기보다는 관념에 치중해서 'ㅂㅅㅋㅋ'라고 생각하고 읽으면 되더라
나도 진짜 못 버틸 때는 이렇게 읽었어
작중 인물이 이해가 안가는 행동을 할 때는 작가가 무슨 말을 이 인물을 통해 하고 싶은지
그런 태도로 접근하면 한결 나아질 것 같다고 봄
그럼 보르헤스를 읽어 아무리 그래도 도서관에 몰입하진 않을 거 아니니
픽션들에서 몇개만 제대로 읽어도 그 단계는 바로 탈출함
그래서 욕존나박으면서 봄
처음에 싫다가 좋아지면 더 많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 - dc App
근데 다양한 인물상에 대해 더 생각해보고 이해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것도 좋다 - dc App
게이는 웹소설식 독서를 하노. 주인공과 나를 동일시 하지 않고서 읽으면 됌.
인간실격
ㅋㅋㅋ 갑자기 그거 떠오르네 접때 어떤 독붕이가 자기는 책을 읽을 때 팔짱끼고 어디 한 번 나불거려봐라 라는 식으로 생각하며 거만하게 독서를 한다고. 근데 이게 꽤 그럴듯한 게, 좀 관조적인 자세로 그래 어디까지 할건데? 라는 자세로 읽어볼 필요가 있음 굳이 내가 마음 불편하지 않고 읽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음. 그러다 감탄할만한 문장이 나오면 " 이새끼 좀 치네?" 이러면서 보면 뭐 괜찮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