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왤케 자기 연민에 휩싸여 있냐 그래도 이 작가 정도면 객관적인 척하려는 건 보이는데 그래봐야 자기 진영 정해놓고 존나 우리는 이렇게 비참하지만 살아가요... 이런 스탠스네
그래도 자이툰파스타는 괜찮았던 거 같은데 점점 심해지노
특유의 자조적인 유머도 불편하고 쿨한 척(이라고 본인도 말하고 인지하고는 있지만 그로 인해서 다시 쿨한 척이 되어버리는) 하는 섹스와 술로 점철된 생활도 공감이 전혀 안 가네 필력은 좋은데 내 안의 보수주의가 계속 깨어난다 애초에 이게 진보적인 거라고 할 수는 있냐? 라면 본인도 진보적인 거라고 생각 안 한다고 하겠지만
글 맥락 보면 매번 그 반대되는 사람들이 나와서 주인공이랑, 그 비슷한 부류에게 '상처'를 줌 애매하게 자조하고는 있지만 결국 이 안에서는 우리들의 '다름'을 이해해주지 못한다는 뉘앙스로 결국 귀결됨 내가 게이들의 삶을 이해 못하는 건가?
게이를 직접 볼 방법이 거의 없으니 책이나 영화, 드라마, 예능, 유튜브 등으로 간접적으로 접하는데 성병 걸려가며 술 등으로 방탕하게 사는 것처럼 보인다 내겐 읽기 힘드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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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소설이 다 똑같은 느낌임
진심 나 게이에 열려 있는데 섹스 얘기 진짜 존나 나와 시발 - dc App
게다가 삶의 방식을 비판하는 것을 작가도 알고 있는 게 열받는다 우린 알고 있지만 바뀌지 않을 것이고 어쩔 수 없다는뉘앙스에, 이걸 당신들의 비판(교묘하게 이말을 하는 방식은 알게모르게 극단적이거나 악마화됨. 물론 실제 경험일 수 있지만 이런 자들은 웬만큼 중립적입장에서도 문제라 생각할 부분을 전형적으로 삽입한 느낌)을 알고 있다는 묘하게 중립적이고 객관적이려는 태도랑 특유의 비아냥거림이 결합되니 더 참기 힘들어지네 - dc App
너 설명 겁나 잘하네 ㅋㅋㅋ
다수의 게이들이 문란하고 그런건 맞지 당당하게 오픈한 자들의 단면만 봐도 충분히 역하잖아
혐오하고 싶지 않은데 보기가 힘들어 - dc App
혐오도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런 감정인데 뭐 어쩔 수 없지 혐오하고 퉤하고 책 덮으면 됨 그것이 너의 건강한 독서생활에 더 좋음 난 혐오가 넘쳐서 LGBT쪽은 아예 쳐다도 안보는걸 좋은 책 많아 얼른 접고 다른 책 읽자
그냥 요즘 드는 생각인데 성이나 돈이나 종교나 이런 중요 영역에서 소수자로 사는 사람은 사고가 편협해지기 쉬운 것 같음 - dc App
나는 소재에는 혐오감이 없지만 그 사람 글은 잘 쓰여진 소설이 아니라 그냥 말빨 좀 쎈 애가 SNS에 남 보란 듯이 쓴 일기처럼 느껴져서 거부감 들어. 필력이 좋다는 것과는 거리가 멀지.
그게 필력이랑 뭐가 다름? 말빨이 글빨로구현된게 필력인데. 미문을 써야 필력 좋은 거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