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왤케 자기 연민에 휩싸여 있냐 그래도 이 작가 정도면 객관적인 척하려는 건 보이는데 그래봐야 자기 진영 정해놓고 존나 우리는 이렇게 비참하지만 살아가요... 이런 스탠스네

그래도 자이툰파스타는 괜찮았던 거 같은데 점점 심해지노

특유의 자조적인 유머도 불편하고 쿨한 척(이라고 본인도 말하고 인지하고는 있지만 그로 인해서 다시 쿨한 척이 되어버리는) 하는 섹스와 술로 점철된 생활도 공감이 전혀 안 가네 필력은 좋은데 내 안의 보수주의가 계속 깨어난다 애초에 이게 진보적인 거라고 할 수는 있냐? 라면 본인도 진보적인 거라고 생각 안 한다고 하겠지만

글 맥락 보면 매번 그 반대되는 사람들이 나와서 주인공이랑, 그 비슷한 부류에게 '상처'를 줌 애매하게 자조하고는 있지만 결국 이 안에서는 우리들의 '다름'을 이해해주지 못한다는 뉘앙스로 결국 귀결됨 내가 게이들의 삶을 이해 못하는 건가?

게이를 직접 볼 방법이 거의 없으니 책이나 영화, 드라마, 예능, 유튜브 등으로 간접적으로 접하는데 성병 걸려가며 술 등으로 방탕하게 사는 것처럼 보인다 내겐 읽기 힘드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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