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소크라테스의 변론 천병희 센세 번역으로 읽었을 땐 소크라테스가 이런 말을 했구나~ 싶었음.


정암학당으로 읽었다가 실패해서 박종현 센세의 번역으로 읽고 있음.


정암학당 번역이 더 잘 읽힌다는데 희안하게 난 박종현 센세 번역이 더 좋은 거 같음.


문장이 꼬여서? 어려워서? 그런지 졸라 집중해서 읽어야하고 집중해서 읽으니깐 오히려 몰입이 됨.


몰입하니깐 오히려 소크라테스가 법정에서 말하는 게 잘 상상되더라.


근데 박종현 센세 문장은 번역투? 번역체?? 같은거지??


천병희 센세 번역보다 좀 더 찰진 부분도 있는거 같고. 뭐라고 정의해야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