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글>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지금  일단 150쪽까지 는 읽었어. 근데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감도 안 잡혀.

이 책 말고도 조금 어려워 보이는 책 읽으면 이해는 안 되지만 뭐랄까 이해가 되는 듯한 느낌은 드는 느낌?

이게 단순히 텍스트를 읽는 데에서 기쁨을 느끼는 건지 그저 뭔가 멋져 보이는 책의 내용에 감화되서 읽는건지 갈피를 못 잡겠다.

우선 책에서 내가 안 읽은 책들에 대한 구절이 연달아 2장에 하나는 들어가는 듯.

그냥 책에서 아무 구절이나 써보자면

[[[[[[['하지 않을 수 있는 힘'은 '할 수 있는 힘' 옆에 머무는 또 다른 형태의 힘이 아니라 '할 수 있는 힘'의 무위無爲, 즉 힘/행위라는 도식의 해제로부터 비롯된 결과다. 다시 말 해 '하지 않을 수 있는 힘'과 무위 사이에는 본질적인 연관성이 존재한다.]]]]]]]]]

음... 그냥 이런 느낌.

그 전 내용도 그렇고 이해가 안 되고 느낌만 드는데 여러 번 읽으면서 더 빠르게 읽어보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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