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똥은 아니라고 해야하나 솔직히 모르겠는데

분야는 예술같았고 나름의 통찰이나 고찰을 소개하려는 의도가 있는듯한 책이었음

블로그 글보다 짧으니 걍 서서 몇 분만에 읽었는데 신선한 정보도 매우 조금은 있었음

그게 페이지 수가 20페이지 정도인데 18000원 이었음. 진짜 진짜 간혹가다 그런 책? 자료? 그런거 파는거 있더라

그런책은 뭐 대체 어떤 연유로 만들어지고 어떻게 18000원 받고 팔리는거냐??

난 종이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지만 아무리 그래도 20페이지 아니냐? 애초에 판매용 책이라고 할 수 있나?

그 종이쪼가리에 적힌 문장 전부 모아도 독갤 념글에 많이 있는 잘 써놓은 게시글 하나보다 글자 수가 적을거임.

큐레이팅 좋고 평소에 질좋은 컨텐츠로 잘 디스플레이 해놔서 자신들의 세계를 잘 구축한 좋은 서점인데

요상하게 수 개월에 한번정도는 꼭 그러한... 자료? 종이쪼가리?같은게 메인 매대에 디스플레이되있더라고

저자 이름 보니까 외국인이었는데 외국인이 20페이지정도의 짧은 생각을 한국어로 번역해서 팔라고 내놓은건가?

그런 책은 용도가 뭐고 어떤 수요층을 위해 존재하는걸까

한 2,3천원 이렇게 팔리면 짧은 글귀라도 나름의 수요가 있는갑다 할텐데 2만원 가까이하니까 뭔가 내가모르는 뭔가있나 싶게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