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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집중력.
제가 애아빠여서 그런지 몰라도 타깃 독자군이 애 키우는 부모들인건가 싶을 정도로 필요한 내용들이 꽤 있었습니다.
예전 글들 검색해보면, 저자에 대한 비난 글이 있던데 읽어보니 저도 충분히 공감이 가고, 책의 깊이에 대한 불만도 당연하다는 생각입니다.
대신에 화제가 될 만한 주제를 잡아서 대중적이게 썼고, 그래서 꽤 주목받았던 것 같네요.
긍정적으로 보자면, 솔직하고, 다양하게 조사했고, 개인적인 경험으로 결론 맺어서, 자기 자랑하는 느낌의 책은 아니라는 것.
부정적으로 보자면, 편향적이고, 과격하고, 짜깁기이고, 대충 마무리해버리는 책이라는 것.
대중적인 키워드로 너무 무겁지 않게, 그렇다고 그냥 무시할 정도는 아닌 책이었습니다.
자극적인 제목으로 이루어진 책 제목과 와 도파민 이라는 두개의 요소로 현대인들이 자기가 집중하지 못하는걸 외부 요인으로 돌릴 수 있다는 점에선 나는 좋은책이라고 보고있음 내가 못나서 그런게 아니라 세상이 그렇게 만들었다는걸로 돌릴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점에서.. 뭐같은소리긴한데 바쁜 요즘사회에서 생각거리를 줄어줄 수 있다는 점과 더 나아가 도파민이라는 컨텍스트로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남길수있겠지
즉 이 책이 원하는 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좋게 나아갈거고 정작 정말 읽어야될사람이 안읽는(집중력이 없는사람이 책을 어케읽음) 책읽는걸 주체적으로 읽는사람들이나 책을 많이 읽는사람에게도 큰 문제는 없을거라본다
맞아요. 이미 책을 골라 읽으면서 내용을 가지고 고민도 하는 사람은 이 책이 진짜 필요한 대상은 아닌. ㅎㅎ 니콜라스 카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읽어볼 예정입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