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난자(118.235)2025-03-08 18:26
답글
이 문장 어려운 문장은 아닙니다
익명(175.206)2025-03-08 22:20
밀도가 높다는 느낌이라 어디 갈 때면 철학책 가져감 ㅋㅋ
Cherna(stranger5237)2025-03-08 18:34
철학책 처음 읽는 거라면, 우선 책 전체의 흐름이랑 핵심 개념부터 파악해봐. 그리고 네 일상이나 가치관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고민해보는 게 좋아. 책 속 철학자들이 주장하는 바를 읽으면서 “이게 내 삶에 어떤 영향을 줄까?” 하고 스스로 질문해봐. 중요한 문장은 메모해두고, 다양한 철학 사조나 관점을 비교하면서 너만의 생각을 만들어 가면 돼.
뭐 봄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이 문장 어려운 문장은 아닙니다
밀도가 높다는 느낌이라 어디 갈 때면 철학책 가져감 ㅋㅋ
철학책 처음 읽는 거라면, 우선 책 전체의 흐름이랑 핵심 개념부터 파악해봐. 그리고 네 일상이나 가치관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고민해보는 게 좋아. 책 속 철학자들이 주장하는 바를 읽으면서 “이게 내 삶에 어떤 영향을 줄까?” 하고 스스로 질문해봐. 중요한 문장은 메모해두고, 다양한 철학 사조나 관점을 비교하면서 너만의 생각을 만들어 가면 돼.
철학 수필을 먼저 읽어보셈.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미셸 드 몽테뉴, 『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