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영중의 무엇이 삶을 부유하게 만드는가를 읽었는데, 도입부부터 의문이 든다


그는 “부자는 자존심을 내세울 필요가 없다. 돈이 모든 것을 알아서 해결해주기 때문이다.”라고 단정하며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이 문장을 근거로 도스토옙스키 전집을 엮어버리는 방식이 설득력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시대적 배경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것 같고, 문맥상 앞뒤가 맞지 않는 느낌도 든다.


도중에 석영중에 대해 찾아봤는데, 너무 유명한 데다 명강의로도 정평이 나 있는 인물이라 더 놀랐다. 나이가 들고 주변에서 찬사만 받다 보니 변화한 걸까? 아니면 내가 이상한 걸까?

혹시 읽어본사람


두서없이 써서 지피티한테 다듬어달라고 했더니 잘해주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