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중독돼서 쇼츠 릴스 재미도 없는데 하루종일 보고 디시엔 온갖 자극적인 것들만 올라와서 세상의 어두운 면만 보이니 내 생각과 가치관도 점점 썩어가는 거 같다

그래서 즉각적이고 일시적인 도파민 충전제를 완전히 끊진 못 해도 점점 줄여가며 호흡을 길게 가져가고 여운도 오래 남는 독서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음

일주일에 한 권을 목표로 해서 첫 스타트로 일단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샀다 이거 다 읽고 책들 중에 그나마 내가 좋아하는 소설책으로 계속 보려고

살면서 스스로 찾아서 읽은 책들은 만화 제외하면 이방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노인과 바다, 데미안 정돈데 이 느낌대로 고전 명작 소설들 한 권씩 찬찬히 읽어서 언젠간 책장 꽉 채우겠다는 각오로 1984랑 멋진 신세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오리엔트 특급 살인 장바구니에 넣어 놨다

비록 수준 높은 자기계발서는 아니더라도 독서라는 행위 자체에 의미가 있다 생각해서 소설 꾸준히 읽을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