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때 네가 오는 소리를 들었는데, 맙소사, 꼭 뭔가가 갑자기 내 위로 날아든 것만 같았어. 그러니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저 녀석, 바로 저 사람, 바로 내가 이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도 더 많이 사랑하는, 내가 유일하게 사랑하는 나의 사랑스러운 동생이 있단 말이지!
그러자, 그 순간 네가 너무 좋아졌고 또 너무 좋아서, 지금 당장 저 녀석한테 달려들어 목을 껴안아 버리자 하는 생각이 들었던 거야! 그러곤 '그래, 저놈을 즐겁게 해 줘야지, 깜짝 놀래 줘야지'라는 바보 같은 생각도 들었지.
그래서 나는 바보처럼 '지갑을 내놔라!'라고 소리를 쳤던거란다. 바보짓을 해서 미안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장난이었고 내 마 음 깊은 곳은...역시나 숙연한 데... 에이 젠장, 어떻든 말을 해 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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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떻게 형제의 대화...?
망나니 첫째, 지능형 둘째, 스테레오 타입의 막내... 도끼 이 사람이.
러시아의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는 방법임
도끼가 캐릭터 하나는 기깔나게 만든단 말이죠
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