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도덕을 만드는게 아니라
도덕이 종교를 만든다는걸 18세기에 주장했다는게
개쩌는거 같음 우리가 믿는 신은 결국 우리의 도덕이
만들어낸 인격성(도덕감정)의 초월적 허상이라는게
마치 니체가 존나 착해진 느낌같았음
실천이성비판에서 인간이 가진 가치를 매우 숭고히
평가했는데 그 숭고성이 단순히 인간에게 한정되는
수준이 아니라 신과 종교를 요구하고 만들어낸다고
주장하는게 얼마나 아름다운지
오랜만에 칸트 읽으면서 조금 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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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다 끊어서 필기함? - dc App
일단 앞부분에 칸트가 이책을 쓴 이유와 핵심내용 적어놔서 그부분 적어두고 그외 부분들은 그냥 뭉쳐서 적음 - dc App
니체는 사실 어둠의 칸티안이며, 니체주의자를 자처한 푸코와 들뢰즈가 칸트를 열심히 파고든 이유가 있다 이거야
어려운책이라 저렇게 정리하면서 읽어야 이해되겠네ㄷㄷ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