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료샤가 주인공이고
알료샤가 모든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존재라는 거 같음
솔직히 그렇게 모든 사람한테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면 악에 빠질 일이 있으려나 싶다.
현실에선 내가 딱히 잘못한 일 없어도 주변에서 불합리한 미움(가령 상사가 가진 주식이 폭락한 날 꼬투리를 잡힌다던지) 때문에
영성이고 이성이고 자시고 세상을 미워하며 쾌락이나 추구하는 표도르화 되기 마련 같은데
표도르가 구시대 러시아인이고, 급변하는 러시아속에서 신세대 3개 유형을 그린건 알겠는데
그 중 작가가 이상적으로 보는 사람이 너무 유리한 조건으로 삶을 사는 느낌이야
이상주의자의 타락. 사탄이 한때 천사였다는 것. 히틀러 역시 이상주의자였다는 것. 도끼는 내면의 이상주의를 알료샤로 표현했다고 누가 말한걸 내 말처럼 가져와서 아는척하고싶어용
뭐 도끼 맘속의 세계니까 무엇이든 하라-쇼 아니겠스노프?
카라마조프는 미완작임 원래는 그렇게 사랑스럽던 알료샤가 사회주의같은 혁명적 이상향에 사로잡혀서 황제암살모의에 가담했다가 사형장으로 끌려가는 내용이 소설의 본편이 될 예정이었음
진짜에요?
넹 도스토예프스키가 남긴 구상안에 그리 써있다고함
세상은 부조리 하니깐
백치 ㄱㄱ
이상적인 사람이니까 모두에게 사랑받는 거지 - dc App
그래서 도1끼가 욕 먹는 거 조금만 드가면 ㄹㅇ 개1독충인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