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밌는 책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우울증을 이겨낼 목적으로 시작했던 독서였기에 그동안 철학이나 자기계발 관련 책들만 읽었지만,
이제 마음에 여유가 생겨 문학을 읽어보려 합니다.
통상적으로 가장 재미있다고 여겨지는 책을 좀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주관적인 추천도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재밌는 책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우울증을 이겨낼 목적으로 시작했던 독서였기에 그동안 철학이나 자기계발 관련 책들만 읽었지만,
이제 마음에 여유가 생겨 문학을 읽어보려 합니다.
통상적으로 가장 재미있다고 여겨지는 책을 좀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주관적인 추천도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1984
쥘 베른 어떻습니까 15소년 표류기나 80일간의 세계일주 진짜 개꿀잼임 - dc App
천명관 고래 / 김영하 빛의 제국 / 천선란 천개의 파랑 ... 걍 생각나는 거 써봤어요 - dc App
고전 추천 하는 새끼들은 차단 박으면 된다
1984랑 쥘베른 추천한놈 차단 박으면 됩니까??
지랄하네ㅋㅋ 차단하지마라 문학인데 고전안읽으면 도대체 뭘쳐읽으란거임 - dc App
07변녀 와 시발 나이 사십먹은 변녀도 독갤하는구나
07년생 말하는 거겠지…
용의자 x의 헌신
족장의 가을 - dc App
소돔의 120일
셜록홈즈
민음사 체호프 단편집
고전이 싫으면 작년 노벨문학상 탄 한강 작가 책들도 있고 문학이라도 재미를 느끼는 취향이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서... 장황한 심리묘사가 좋으면 죄와벌 같은 도스토옙스키 작품이 재밌을거고 권위나 딱딱한걸 조롱하는게 좋다 그러면 쿤데라? 내적 깨달음, 영적 성장 이런걸 좋아하면 헤세 이해할수도 받아들일수도 없는 관료조직의 시스템으로 인해 개인이 방황하는 모습 같은게 좋으면 카프카 약간 비슷하면서 다른데 카프카와 달리 그 대상이 관료 시스템이 아니라 세계, 세상인게 좋다면 카뮈 독재국가의 위험성 같은걸 느끼고 싶으면 조지오웰(또는 이청준의 당신들의천국) 등등 사람들이 재밌다고 말하는 문학작품이라도 본인에게 안맞으면 재미를 못느끼고 또 취향이란게 본인이 잘 파악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읽어보면서 파악해보길 추천합니
빨려들어갈거 같은 미친 문장력이 좋다면 나보코프 등... 문학이라고 통칭해서 얘기하지만 작가마다 스타일이 다 다르고 독자들도 다 취향이 다르니 나는 어떤걸 재밌어 하는지 찾아보는 과정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아니면 그런 문학 작품에 대해서 설명해놓은 해설서 같은 책들을 읽어보면서 접근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시를잊은그대에게 또는 철학카페에서문학읽기 같은 책이 예시가 될수 있겠네요 혹은 유시민의 청춘의독서 같은 책으로 접근해볼수도 있고요 찾는 과정이 좀 고통스러울순 있는데 취향과 재미 찾고나면 같은 작품 몇번을 다시봐도 힐링되고 재밌으니 찾는데 걸린 시간과 고통 보상받고도 남더라고요
재밌는거 읽을거면 추리소설도 괜찮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