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소설 읽다 보면 가끔 뜬금없이 다른 장소나 과거 시점으로 바뀌어 있거나, 대화에서 혼자 떠드는지 둘인지 셋인지 구분이 안되는 때가 있는데 넘 갑갑함
저번에 젊은 작가상 받은 무슨 여행 가이드 얘기랑 최근에 아사이 료 정욕 읽을 때도 그랬음
이거 혹시 그냥 취향 차이임?
장편 소설 읽다 보면 가끔 뜬금없이 다른 장소나 과거 시점으로 바뀌어 있거나, 대화에서 혼자 떠드는지 둘인지 셋인지 구분이 안되는 때가 있는데 넘 갑갑함
저번에 젊은 작가상 받은 무슨 여행 가이드 얘기랑 최근에 아사이 료 정욕 읽을 때도 그랬음
이거 혹시 그냥 취향 차이임?
ㅇㅇ
의식의 흐름 얘기하는 거임?
예를 들면 식당에서 얘기하는 도중에 갑자기 다른 대화 꺼냄. 몇 줄 넘어가서야 설명해주는 거
대화가 맥락이 없단 거임?
ㅇㅇ 과거 회상하다가 갑자기 식당은 이미 밥 다먹고 나오고 호텔에 와 있음 대화부터 전개되서 뒤에 힌트로 겨우 장소 알게 됌
대화 모호하게 하는 기법은 포모에서 나온 것일 거임. 분명 의도가 있었을 텐데 지금은 개나 소나 다 쓰니까 의도가 희석되어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