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구병모 작품은 그 전에 위저드 베이커리만 읽어봤는데 판타지 요소가 일정부분 들어가는 게 나랑 잘 맞는 듯 그건 그렇고 맨 마지막에 바다를 헤엄치는 큰 고래를 뜻하는 곤이 강의 아래를 의미하는 강하를 찾으러 바다를 떠돈다는 결말이 인상적이었음 어릴 적엔 호수, 강만 헤엄치며 전전하다 마지막엔 강하를 만나러 결국 바다까지 나간다는 흐름이 매끄럽게 느껴지더라 다른 작품들도 이런 느낌이면 계속 읽어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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