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간본 노자 읽어보면 우주 생성과 도와 처세의 윤리를 설하는 수준 높은 고전인데
장자가 상대주의적인 주장을 조금 했다고 노자랑 엮여서 노장 사상이라 불리는 거에 수긍하고 싶지 않음 노자와 장자는 별개로 다뤄야 한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장자는 관심 없음)
그리고 중국 민간 신앙 같은게 섞여서 노자 이름만 갖다 붙여 신격화 한 다음에 도교 만든 것도 원래의 노자를 이해하는 데 방해가 되는 주된 요소인 것 같음
결론적으로 근본 도가인 노자 죽간본을 읽어보는걸 추천해봄
노자 죽간본 꼭 읽어보겠읍니다. 먼저 장자 이새끼 존나 쳐팬다음 노자 이빨 뽑으러 갑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사상가들에 대해 존중 좀 해주셈
컨셉입니다 형님 사실 배움은 끝도 없고 저는 땅을 기는 벌레의 재주또한 없습니다. 말을 삼가겠습니다
도덕경의 가장 오래된 판본이면 오히려 정치철학에 가깝지 않나? 통치술인 덕경이 먼저 오고 존재론 파트인 도경이 뒤따르며, 흔히들 도가하면 떠오르는, 도경의 기론/우주생성론가 엿보이는 구절들은 후대의 첨가된걸 감안하면...(이건 음양가 등의 영향을 받은 한대 도가까진 가야..)
오 좋네요
죽간본에도 조금 나옴 왕필본에서 나오지만 죽간본에 안 나오는 건 하나에서 둘이 나오고 둘에서 셋이나오고 그 구절이었던 것 같은데
노자를 알려면 직하학,황로학, 위진현학를 같이 봐야 알수있지. 노자는 원래 정치사상이 맞음. 후대로 가면서 도교, 불교가 섞여서 형이상학,종교화 됬다고 보는게 요즘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