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전문지식이나 문헌 연구에 대해 무용론을 주장하시길래 흔한 반지성주의자신가?? 싶었는데 그게 사이비역사학을 옹호하기 위해 비롯된 무용론이더라
"니가 아는건 많아도 이것까진 모르는구나" 하시면서 환국 역사에 대해 일장연설 하시는데 속으로 '그딴걸 알아야 돼?' 소리가 절로 나옴 ㅋㅋㅋ
까도 알고 까야한다 싶어서 도서관에서 환단고기 빌림
환빠들이 악질인게 전략적으로 도서관에 환단고기 한부씩은 신청해둔다더라
읽어보니 당연히 황당하기 그지없음 ㅋㅋㅋ 개소리를 진지하게 하니 진짜로 현웃 터지도록 웃긴 책이었음 그래서 만화로도 읽어보기로 함
만화 한단고기 3권 세트 이건 중고로 샀는데 저렴해도 돈 아깝긴 함 책장에 꽂아두기 쪽팔리기도 하고
아무튼 이건 환단고기 원서보다 더 뇌절하는 내용임 나무위키에도 있는 내용인데 진화론 무시는 기본이고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엔릴'이 사실은 수메르로 원정간 배달국의 장수 '얹날'이라는 식의 이 모든게 환국의 위엄스러운 개논리를 시종일관 시전함 환국 역사가 왜곡되는 현실에 만화 내내 빡쳐있는 작가 캐릭터도 웃기고
결론 : 삼촌이랑은 역사 얘기 다신 안 함
삼촌이랑 놀아드릴 때 재미는 보장할듯 - dc App
난 네이버 블로그에서 공자가 그리스 태양신 헬리오스랑 동일인물이라는 것도 봄
읽다가 빠져들고 환빠가 되어벌임니다
환빠가 되 - dc App
얹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중딩때 열심히 읽었는데
삼촌이 용돈 주시것는데 ㄹㅇ
정독하고 “삼촌은 거기까지만 알고 이거는 모르는구나“ 시전 ㄱㄱ
역사스페셜의 취재에 따르면 환단고기가 일본에선 사실 천황의 정통성을 강조하는 식으로 출판되고 그게 우리나라로 역수입되면서 유행함. 개등신임. 그시절에도 환빠 패악질이 대단해서 kbs제작진이 취재하기 제일 어려웟다고 함.
ㅋㅋ
부도지랑 격암유록 읽고 삼촌 압살해버리자
삼춘.....
근데 그냥 중국신화나 성경느낌으로 보면 또 볼만하지 않나? 그냥 하나의 가설로 신화느낌으로 보면 또 나름 그럴싸하게 가져다 붙였구나 하는 느낌은 있던데
환단고기 보다는 소고기지 ;
환핀대전 붐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