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가 10년대 초에 나온걸 감안하면 상당히 빨리 썼네. 요즘 나오는 이야기들 상당수의 바탕이 될만한 내용이 많다. 




그가 맑시스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게 요즘 세상에 필요한 맑시즘이 아닌가 싶다. 다 필요없고 여러겹으로 쌓인 세상의 모습의 진면목을 벗겨볼려는 시도가 좋다. 




나이가 들수록 보수화 된다거나 중용의 미덕을 갖춘다거나 그런 이야기들이 많지만 어떤 사람들은 더 날카로워지고 더 열정적으로 변하는 것 같다. 이런 사람들도 귀감이 될만한거 같아. 




어른을 발견한거 같아서 롤모델로 삼아야겠다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