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시와 희곡에 대해 말하는걸 보면 희곡도 시처럼 운율을 갖추는게 기본인것같은데 막상 예전에 극을 관람했던 기억을 떠올려보니 대사에 운율이 전혀 없었던것같음 내가 본것들은 번안된거라 운율이 없는거고 그 희곡들의 원문이나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한국어로 쓰인 희곡들에는 운율이 기본적으로 갖춰져있는건가
[질문/답변] 읽다보니 생긴 의문
익명(1.216)
2025-03-1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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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자체가 다른 언어에 비해 운율이 별로 없음 한국어에서 형식적인 운율은 글자수밖에 없음 각운 두운 같은 라임 개념이 없어서
근데 시는 모든 문화권에서 운율을 기본으로 하고있잖아 희곡이 시의 연장선이 된건 서양만 그런것이고 동양에서는 그둘이 완전히 다르다는건가
운율이라기보단 판소리가 구어적이고 리듬감을 살려서 말하지 판소리계 소설도 보면 느낌이 다름
애초에 현대에는 산문희곡이 운문희곡을 따잇해버렸으니 말일세
그래서 셰익이나 라신 희곡이어도 무대 올릴 땐 거의 다 산문으로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