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의 선입견일 수도 있겠지만
요 근래 확실히 주류(문단, 언론)에서
밀어주는 작가들 보면
다들 외모가 좀 준수한 편이더라.
솔직히 작가 하면 방에서 햇빛 잘 안 쐬고
꾀죄죄한 그런 느낌이 아니라
머리에 젤 바르고, 대기업 사원 같은 느낌 풍기는
남녀 작가들이 뜨는 경향이..
아무래도 서점에서 지갑을 여는 주소비층이
30대 여성들일 텐데
특히 남자 소설가들은 외모의 영향을 받은 게
없지 않아 있다 생각함.
똑같은 에세이라고 작가가 훈남이면 사게 되는
여자들 심리?
외모덕분에 확실히 이성은 금방꼬시긴한다더라
굳이 비유하자면, 얼굴 되는 가수가 부르면 발라드가 영 후지지 않는 이상 여성팬들 보유할 수 있는 그런 이치랄까. 반면 외모가 안 되면 엄청난 가창력으로 승부를 봐야 하고..
이건 뭔 개소리지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사회인인 이상 어느정도 꾸미는 게 평균인데... 그리고 딴따라는 자기가 공연하니까 와꾸도 분위기 잡는 요인 중 하나고 소설보는데 작가와꾸를 왜 봐. 니는 웹툰이나 영화볼때도 만화가나 감독 와꾸부터 검색하냐
웹툰 볼때마다 웹툰작가 얼굴 검색해보는건 흔하지 않지만 책갈피에 작가 이름하고 사진 붙었으면 그정돈 보지않음? 특히 요즘 유행했던 에세이나 자소서 또는 무슨 상을 탔다는 작가의 작품들은 책표지에서부터 얼굴 박고 가는일이 얼마나 많은데
아니 자소서랜다;; 자계서
문단에서 언젠가부터 에세이나 자계서도 작가로 취급해줬구나
작가 와꾸 박는것은 그사람이 셀럽이니까 박는거지 딱히 잘생겨서 박는게 아니란다.
개소리 쩌네. 베스트셀러 남자 작가들 얼굴을 봐라. 그 소리가 나오나.
언어의 온도 생각나네 어느 정도는 맞는 말 같기도
감독 얼굴보고 영화본다 뭐이런맥락인데
책보는사람 넘 우습게보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