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마 초딩 때 읽었던 책임.
그 내용 하나가 아직도 기억나는데, 대충 어떤 맹인견? 같은걸 맡아 기르고 있던 사람이 맹인견이 제 자리를 둥글게 도는 걸 보고 자기도 그 맹인견 마냥 눈을 감고 맨손 맨발로 땅에 엎드림. 그러고선 기어다니는데, 생각보다 많이 따갑고 아파서 최대한 안전하게 기어다닐려다보니 자연스레 자기가 갔던, 덜 아픈 곳을 따라 둥글게 돌게되더란거임. 앞이 안보이니 경험에 의존하게 된다면서.
이걸 진짜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생각이 영 안난다. 혹시 아는 갤럼있음?
그 내용 하나가 아직도 기억나는데, 대충 어떤 맹인견? 같은걸 맡아 기르고 있던 사람이 맹인견이 제 자리를 둥글게 도는 걸 보고 자기도 그 맹인견 마냥 눈을 감고 맨손 맨발로 땅에 엎드림. 그러고선 기어다니는데, 생각보다 많이 따갑고 아파서 최대한 안전하게 기어다닐려다보니 자연스레 자기가 갔던, 덜 아픈 곳을 따라 둥글게 돌게되더란거임. 앞이 안보이니 경험에 의존하게 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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