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말기 조선보국회를 주도할 정도로 제일 가는 친일파였는데
특히 내선결혼을 주장했거든
근데 걔가 전향 전에는 마르크스주의자였단 말이야
일본 유학하면서 일본 사회주의 문학단체 나프에도 들어가서 나카노 시게하루라는 유명 프로시인과 친교를 맺었어
그런데 그러던 도중 나카노의 여동생과 눈이 맞았고 둘은 사랑하게 되었음
그치만 김용제는 일본의 치안유지법 등장등 사회주의 탄압으로 일본에서 추방당하게 됨 그리고 김용제의 조혼 때문에 그 여성분은 이루어질 수 없단 걸 알고 절망하다가 생애 끝에 가서는 자살함
그걸 생각해봤을 때 김용제의 내선결혼 주장은 뭔가 의미심장함
미국 가서 결혼하고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