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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별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기억나는 걸 얘기하면 이렇다.


오르페우스교는 ㅈㄴ 노잼이란 것

철학의 시작은 굳이 따지자면 헤시오도스


"너 자신을 알라"는 7현인 가운데 라케다이몬 출신인 킬론이 말함


탈레스는 올려치기가 좀 있긴 하나, 그래도 플라톤이 테아이테토스에서 철학자의 대표적 예시로 꼽은 걸 보면 명실상부 철학자들의 대표


아낙시만드로스는 재평가가 시급


퓌타고라스는 사실 올려치기가 많고 그 이유론 후대의 무지성 피타고라스 찬양 때문이며, 피타고라스 정리도 사실 피타고라스가 발견한 게 아니고 히파소스 담군 이야기는 구라고 콩은 인체의 장기(여성기라 기억함)를 닮았기 때문에 먹으면 안되고 공산주의자이자 윤회론자



헤라클레이토스 = 언럭키 고든 램지이며 인식에 대한 회의주의


파르메니데스 시는 은근 좋고, 제논은 역설 원툴이 아니라 뭐 좀 더 있었는데 결국 역설만 남았잖아? 자 쓰레기죠?



엠페도클레스는 사랑과 불화, 그에 따른 혼합과 분리, 있는 것 있지만 없는 것에서의 생성은 불가하다 <– 엘레아 학파 영향


필롤라오스는 플라톤 우주론(티마이오스)에 영향


데모크리토스는 원자에 따른 물질의 변화는 우연이라도 그것에 의한 생성(회오리에 의한)은 필연이며 생각 외로 에피쿠로스적 쾌락주의자라는 점, 그런데 에피쿠로스가 지는 데모크리토스에게 영향을 받은 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한 거라 말하는 추함이 기억난다.



나름 재밌었다.


특히 헤라클레이토스가 퓌타고라스를 돌팔이 새끼가 까고, 파르메니데스의 시, 에피쿠로스의 추함이 재밌었다.


그래서 다음 뭐 읽지



1 소피스트 단편 선집

2 소크라테스 회상


추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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