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대학생때 현실에서 개털이니까 책읽는거 아닌가라는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고 그냥 현실보다 책읽는게 훨씬 흥미롭고 재미있는 거임. 리얼충도 현생 즐기다가 반복되는 일상 지겨우면 책읽을거임. 

솔직히 개인이 현실에서 해볼수있는게 뭐 얼마나 된다고 책을 후려치냐? 지인 만나서 하는 얘기 친목이야 뻔하지 흥미로울게 있긴한가? 책이 현실의 대용인게 아니라 내가 사는 좁은 현실이 책의 한페이지임. 책읽는걸 처량해 하는게 오히려 허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