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은 사진에도 나와 있다시피 엄마의 게이죠 나의 서울.
제목 그대로 경성부에서 태어난 엄마를 둔 작가가 어머니께 들은 이야기, 89년, 90년대 초에 한국을 방문한 이야기를 엮은 책임.
도시사 책 보다가 참고자료로 실려 있길래 재밌어보여서 읽는 중인데, 중간에 나온 이야기가 흥미로워서 가져와 봄.
작가가 여행 중 파고다 공원에서 만난 1920년생 유재광 씨에 대한 글인데, 갑자기 확 사람 사는 이야기가 이런거지 싶더라...
책은 절판이니 관심있다면 도서관에서 찾아보길
이건 그냥 광화문 교보 이야기 나오길래 독붕이들이라면 재밌게 볼거 같아서 가져옴. 당시에도 교보문고는 대단했나봐.
92년도에도 책을 컴퓨터로 검색할 수 있었나보네.. 그리고 시인의 경우 한국은 군사독재시절 언론출판의 검열이 심해서 사상가가 나오기 어려웠고 대신에 시인들이 은유적 표현을 통해 사상가의 역할을 했다고 배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