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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다의 텍스트에 관한 담론이랑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엄청 알기 쉽게 설명해놔서 좋아
페이지도 160페이지? 금방 읽을 수 있음
데리다 그라마톨로지의 인용말 중에서 "텍스트-바깥은 없다"라는 말의 이해를 두고, 데리다는 모든 의미있는 사물과 삶과 역사를 반복가능한 텍스트로 이해했다는 점이 흥미로웠음
삶과 죽음을 이분법적으로 보지 않았다는 건 알겠는데, 연기론적 관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했는지 궁금하네
벤야민의 역사철학은 좀 아련하고 그윽한 느낌이 있는데, 데리다의 애도는 그런 느낌은 적어서 아쉽긴 했음
이거 읽었으니 <자크 데리다>라는 입문서도 읽어볼 예정
데리다의 사상으로 데리다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