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그것은 내 인공의 날개가 돋았던 자국이다.
오늘은 없는 이 날개. 머릿속에서는 희망과 야심이 말소된 페이지가 딕셔너리 넘어가듯 번뜩였다.
나는 걷던 걸음을 멈추고 그리고 일어나 한 번 이렇게 외쳐 보고 싶었다.
날개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항상 이 구절만 오면 뭔가 등골이 짜릿해지는 기분임 ㅋㅋ,,;
죽을때까지 옆에 두고 읽고 싶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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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국문학에는 흥미 없었는데도 이 글 보니까 ㅈㄴ 읽고 싶어지네 ㅋㅋ
이상이 아직도 국문학goat로 여겨지는걸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