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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국


 첫 문장이 유명한 책


 스토리가 별로 없어서 놀람. 묘사와 표현이 유려하긴 하지만 책을 처음 읽는 나같은 사람들에겐 지루하게 느껴지는듯


 무언가를 적을려고 해도 딱히 떠오는게 없음. 독서력이 늘면 이번엔 보이지 않은 부분을 깨닫게 될까?



2. 눈 먼 부엉이


 홍보문구에 이끌려 구매한 책

 

 주인공의 행동들이 마방을 빙빙도는 경주마가 생각나게함.


 혼자서 세상 모든 고독과 고통을 독점한 것 처럼 보임.


 중간쯤 아내가 나오는 파트에서 "내가 이걸 왜 계속 읽고 있는거지."란 생각이 들어 빠르게 넘기면서 읽었음.





이 글을 독후감이라 불러도 될진 모르겠지만 자신의 생각을 쓴다는게 정말 힘든 일인듯


블로그들 보면 책에서 발췌한 부분과 그것들에 대한 생각을 적은 글이 많은데 그것도 아무나 하는게 아닌 것 같음.


미시마 유키오의 봄눈과 금각사도 사놓긴 했는데 좀더 아껴놓고 다른책들 먼저 읽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