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 헤밍웨이
바다 = 삶
청새치 = 업적
침대 = 죽음 <--- 이렇게 해석 될 수 있지 않나 싶음.
노인은 헤밍웨이가 추구하던 마초적 남성상에 확연히 부합함. 이걸 고려했을 때 노인 = 헤밍웨이(=이상적인 자신이 투영된 패르소나) 라고 보임.
그럼 노인이 바다로 나가서 청새치를 잡으려고 싸우고, 이후 육지로 돌아와 침대에서 잠자며 끝나는 결말은 상기한 요소와 일대일로 대응되지 않음? 노골적인 자살암시 까지는 아니여도 "자기 삶을 '전기'로 만든 내용이다." 정도의 의도는 느껴지는 거 같은데.
엔딩이 조금 슬퍼보이긴 했음ㅇㅇ - dc App
개지랄댄스쇼추고 잡은 청새치를 놓치고 간신히 살아돌아왔으니 허탈한 느낌이 배가되는 느낌 - dc App
헤밍웨이가 자살했다는걸 알고 봐서
바다를 삶으로 보는 건 좀 맛있는 생각이네요
해석 괜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