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이전에 보여준 10년만으로 국문학 역사에 이름을 남겼으니 오히려 더 대단하다고 해야하나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김승옥은 걍 신이노ㅇㅇ;
댓글 5
승옥행님마냥 박수칠 때 떠나야 상남자
익명(106.101)2025-03-25 00:43
엄밀하게는 추날 부터임. 88년이었나 그 당시에 백만부 판매로 신드롬급이었고(아마 지금으로 치면 몇 백만 부일 듯) 당시 베니스 영화제의 여왕으로 최고 정점이던 강수연 주연 영화로도 만들어져서 흥행 성공하고 대단했었지. 본인 피셜 대놓고 베셀을 쓰고 싶었다고 했는데 소설 제목처럼 그 뒤로 필력이 추락해 버림. 제목의 중요성이라 해야 할지. 근데도 돈맛을 못 잊어서 삼국지 번역 시작하고는 훅간 거 확정. 다시는 예전 필력을 회복 못함. 근데 애초에 날개가 있었는지도 의문임. 걍 추락이 아니라 원래 그 실력이라고 봐야 할지도
익명(119.207)2025-03-25 00:44
근데 둘이 비슷해보여도 많이 다름. 하루키는 새시대의 한 발 앞선 시작 느낌이라 계속 롱런할 수 있고 이문열은 구시대의 현대적 변용 느낌이라 롱런하기엔 한계가 있었음
승옥행님마냥 박수칠 때 떠나야 상남자
엄밀하게는 추날 부터임. 88년이었나 그 당시에 백만부 판매로 신드롬급이었고(아마 지금으로 치면 몇 백만 부일 듯) 당시 베니스 영화제의 여왕으로 최고 정점이던 강수연 주연 영화로도 만들어져서 흥행 성공하고 대단했었지. 본인 피셜 대놓고 베셀을 쓰고 싶었다고 했는데 소설 제목처럼 그 뒤로 필력이 추락해 버림. 제목의 중요성이라 해야 할지. 근데도 돈맛을 못 잊어서 삼국지 번역 시작하고는 훅간 거 확정. 다시는 예전 필력을 회복 못함. 근데 애초에 날개가 있었는지도 의문임. 걍 추락이 아니라 원래 그 실력이라고 봐야 할지도
근데 둘이 비슷해보여도 많이 다름. 하루키는 새시대의 한 발 앞선 시작 느낌이라 계속 롱런할 수 있고 이문열은 구시대의 현대적 변용 느낌이라 롱런하기엔 한계가 있었음
그런 의미에서 김훈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이문열은 변경이 최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