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도서관이 왠만한 야동사이트보다 19금 내용 많은듯함. 840~860계열 친구들은 깊게 밥먹듯이 많이 하고,
830계열 친구들은 일상 언어가 그거고,
810계열 친구들은 아무래도 부정적 인식이 강하다 보니 음지에서 많이 함.
솔까 야동보고 안 것보다 소설보고 안게 더 많음
그리고 일본 소설 중에서는 단두대에 목이 날아가고 사후 근육 경련으로 벌린 입 사이의 혀가 마치 벌레처럼 꿈틀댔다는 내용까지 있었음.
학교 도서관에 반입되는 서적의 경우에는 어떤 기준을 두고 반입되는거야? 검열같은거 안 거침?
나도 그런 거 많이 느꼈음. 꼭 학교도서관이 아니라 책들중에 보면 이건 다른 매체였으면 무조건 19금이다 싶은 것들이 아무렇지 않게 버젓이 팔리거나 심지어 학교 등등에 있는 경우들이 있었음. 그 중엔 학교에서 아침마다 강제적으로 읽고 감상문 쓰는 책이기도 했고. 난 중1? 중2? 그때 도서부 활동 시간에 수위 높은 책 지적했던 거 기억남. 그리고 꼭 19금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유사과학, 유사역사학 부류의 사이비 책들까지 의무적으로 읽고 감상문 써라 이런 경우들이 있었음. 심지어 학교 교사들 성향에 따라(특정 작가의 책을 싫어하거나 정치성향이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등) 책 주문헤서 들여오는 것도 극과 극으로 달라짐
환단고기는 기본이지. 난 공룡 어쩌고 하는 제목으로 출간됐는데 막상 내용에 공룡은 없고 성경에 나오는 내용이 외계인의 존재 증거들이다 이따위 책 강제로 읽고 감상문 써야 했음 ㅠㅠㅠ
일단 머학대부분은 법적으로 성인인상태여서 섹스를 뜨던뭘뜨던 나쁜것은 아님 그리고 그런 야설같은것들은 학교에서 그냥 책사주세요하면 걔네도 대강보고 사줄지안사줄지정함 대게는 다사주지만
히가시노 게이고 동급생 미성년자끼리 하던데
히가시노야 대중적인작가기도하고 애초에 책읽고 그거에홀려서 병신짓할놈이었으면 그놈은 안읽어도 병신짓할놈임
그건 인정 ㅎㅎ
학창시절때 도서부원 했었는데 검열같은건 따로 안거친듯해요 - dc App
우린 책 주문하면 선생들 중 일부가 이걸 왜 주문함? 이러거나 그 책 성향과 정반대 되는 책을 일부러 갖다놓을 때가 있긴 했음. 학교마다 교사마다 케바케인 듯
님 70년대 사람임?
지금 학교 다니는 학생임
십공감 중3땐가 김영하 빛의제국 읽고 식겁함
아주 심하지 않은 한 문제될 건 없다고 생각해여
중고등학교도 아니고 군대도 아닌데 대학에서 왜 검열이 필요함? 오히려 학생이 필요하다면 힘 닿는 한 갖다 놔 줘야 좋은 거지. 그리고 ㅅㅅ야 뭐 현실에 없는 거 책에서라도 좀 마음껏 즐기자 시발
중고등학생들에게 필독서로 이야기되는 춘향전의 춘향이와 이몽룡은 16살임. 중고등학생들에게 권장도서로 읽히는 1984 등에도 그런 내용은 나오고, 중고등학생들이 수험준비하면서 반드시 읽도록 하는 김유정 단편집 중에는 소나기,산골나그네 등과 같이 그런 내용이 작품 주제인 것도 있음. EBS 수능특강에 지문이 등장했던 황순원 첫 장편 별과 같이 살다는 아예 주인공의 직업이 그 쪽이고... 수능 & 대입이라는 제도권 교육 안에서 다루는 문학작품 중에 그런 내용이 등장하는 것을 용인하고 있고, 심지어 그런 내용이 나오는 작품을 학생들에게 권하고 시험문제로 출제도 하는 것이 현실임. 따라서 중고등학교 도서관에서 검열을 할 수도 없고, 검열하는 것이 별 의미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