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인 내 입장에선예수가 물위를 걷고, 물도 알코올로 바꾸고, 십자가에 꽂힌채로 전시됐다가, 3일만에 리스폰됐다.이정도만 알고있었는데영어권소설읽다보니 성경오마쥬가 많네성경 이야기가 약간 궁금해짐
성경 이야기 알면 좋긴 함 예수 말고도 에덴동산, 카인과 아벨, 모세의 이집트 탈출기, 욥 이야기 등등 서양권에서 끊임없이 모티브 되고 오마주되고 재창조되는 이야기들 많아서
나중에 함 봐야겠음
유다를 모르는 건 좀..
영어권소설을 제외하면 일상이나 대중매체에서 성경내용을 다루지도 않을뿐더러, 종교에 관심조차없으면 알 길이 없음... 나 어릴때 성경내용을 처음접한것도 심슨보다가 처음알게됐는데
아 브루스올마이티도 있네... 쨋든 기독교밈은 무신론자들은 잘 모른다...
생각해보니 나도 알게된 지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네
나랑 똑같네... 언젠가 한 번 성경 내용도 대충 훑긴 해야될 것 같음.
서양소설에 가끔씩 나오다보니깐 함보긴해야될듯
모태신앙이라 알고 있긴 한데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함. 평소에 독서를 꾸준히 하면 절대 모를 수 없을 거라 생각하긴 한데 책 안 읽으면 그럴 수도 있다 봄
책읽다가 기독교내용이 나와도.. 아담이브, 선악과, 노아의방주, 모세의 기적, 예수, 십자가, 묵시룩사기사 종말론, 마녀사냥...이정도로만 가볍게 나옴... 디테일한건 잘설명해주지도 않고, 모르고 지나치거나, 인용된걸 보고도 앞뒤맥락만 파악하고 그냥 넘어가는경우가 대다수..
음 생각해보니 아예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읽을 때 짚어내기 힘들 수도 있겠네ㅋㅋ
예를 들어서 "배신의 아이콘 유다" 이런 문장은 접해보긴했는데, 아무도 자세히 설명을 안해주기도 했고, 관심갖고 찾아보질않아서, 유다가 예수를 배신한 인물인줄도 몰랐음난
별론이지만 구약부분도 조로아스터 , 수메르 , 이집트 , 그리스 신화 각색한거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함
고전 읽다보면 성경 자체는 궁금해 질 수 밖에 없긴해요. 읽을 엄두가 안 날 뿐...
기독교를 모티프하는 작품이 워낙 많아서 알아두면 문화 향유에 큰 도움 되긴 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