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심리학얘기가 아니라 문학 등 상징학적인 부분을 말하는거.
자꾸 봉준호 얘기해서 미안한데 최근에 기사 떴잖아. 근데 설국열차의 그 비유가 사실 난 익숙했거든. 책에서 어느정도는 언급되는 얘기었으니까(그걸 인터뷰에서 얘기하는건 제정신이 아닌것같지만).
그 인터뷰를 읽으면서 참 이상하단 생각을 했음. 상징학 공부를 나중에 하려고 했는데, 이 공부가 의미가 있나? 이미 철지난 학문에다가 상징적인 부분도 사실 그냥 있어보이려고 하는 짓거리들인데. 나가서 자랑스럽게 말도 못할거 굳이 의미가 있는거냐?
그리고 문학작품에서 흔히 쓰이는 성적(정신분석학적) 은유들도 마찬가지임. 이게 현대에도 유효하다고 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