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 읽어봤지만 1984와 달리 정부의 통제보단 쾌락으로 국민이 정치나 사회에 무관심하게 만드는 주제로 기억하는데 맞나?
그걸 올바르고 정상적인 사회라는 주장을 봐서 디스토피아가 맞는지 살짝 헷갈린다
- dc official App
댓글 9
나도 지금 사회 혼란한거 보면 멋진 신세계가 과연 디스토피아인지 의문임
달구름별하늘(mn05130)2025-03-28 13:16
답글
지금 보자면 멋진 신세계가 나아보이겠지만, 역설적으로 이게 더 무섭지 않을까 싶기도 함. 뭔 말이냐면 대놓고 무서운 것보다는 얼핏보면 무섭지 않은 게 더 무섭다고 해야 하나?
세라문(ohmy7637)2025-03-28 13:56
국가가 사람들의 사생활까지 적극적으로 통제하기도 하고 인간이라면 자연히 느낄 감정들을 인위적으로 제거하는 게 정상적이진 않으니까 디스토피아로 보는 듯 결말도 그렇고
익명(origin9794)2025-03-28 13:54
답글
난 디스토피아적이라고 생각하는 게 난 책 읽고 영화보면서 행복을 얻는 사람인데 그게 금지되고 마약으로만 행복을 연명하는 게 진짜 행복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익명(origin9794)2025-03-28 13:55
디스토피아 맞음. 그게 디스토피아 아니라는 얘기 나오는 것 자체가 요즘 세상이 망가져서 그런거지
익명(180.182)2025-03-28 15:13
답글
그 기준이 뭔지 궁금함. 다수가 안좋다고 인식하면 그게 망가진걸까?
세라문(ohmy7637)2025-03-28 15:53
'과학' 이 고도로 발달해서 인간의 활동을 모두 대체하니까 그런 것임.
여자가 '직접' 아기를 '출산' 하는 것이 정상적인 것인데, 멋진 신세계에서는 그게 아님. 실험실(맞나?) 에서 아기가 태어남.
'직접' 출산하는 것을 '미개' 하다고, 끔찍하다고 여김. 어떻게 그런 세상이 있을 수 있냐고 말함.
그러면서도 문란하게 아무하고나 '관계' 를 맺음. 남자든 여자든. 즉, 아기 출산'만' 실험실에서 할 뿐, '관계' 는 갖는 것임.
그리고 '알약' 한 알 먹고 걱정 안 하게 됨.
남자가 여자에게 자꾸 머리 아픈 얘기 하니까, 여자가 남자에게 머리 아픈 얘기 그만하라고 말하면서, 알약 먹으라고 줌. '알약' 이 뭘까? ㅎ
그리고 '계급' 이 확실하게 나뉘어져 있었던 것으로 기억함.
나도 지금 사회 혼란한거 보면 멋진 신세계가 과연 디스토피아인지 의문임
지금 보자면 멋진 신세계가 나아보이겠지만, 역설적으로 이게 더 무섭지 않을까 싶기도 함. 뭔 말이냐면 대놓고 무서운 것보다는 얼핏보면 무섭지 않은 게 더 무섭다고 해야 하나?
국가가 사람들의 사생활까지 적극적으로 통제하기도 하고 인간이라면 자연히 느낄 감정들을 인위적으로 제거하는 게 정상적이진 않으니까 디스토피아로 보는 듯 결말도 그렇고
난 디스토피아적이라고 생각하는 게 난 책 읽고 영화보면서 행복을 얻는 사람인데 그게 금지되고 마약으로만 행복을 연명하는 게 진짜 행복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디스토피아 맞음. 그게 디스토피아 아니라는 얘기 나오는 것 자체가 요즘 세상이 망가져서 그런거지
그 기준이 뭔지 궁금함. 다수가 안좋다고 인식하면 그게 망가진걸까?
'과학' 이 고도로 발달해서 인간의 활동을 모두 대체하니까 그런 것임. 여자가 '직접' 아기를 '출산' 하는 것이 정상적인 것인데, 멋진 신세계에서는 그게 아님. 실험실(맞나?) 에서 아기가 태어남. '직접' 출산하는 것을 '미개' 하다고, 끔찍하다고 여김. 어떻게 그런 세상이 있을 수 있냐고 말함. 그러면서도 문란하게 아무하고나 '관계' 를 맺음. 남자든 여자든. 즉, 아기 출산'만' 실험실에서 할 뿐, '관계' 는 갖는 것임. 그리고 '알약' 한 알 먹고 걱정 안 하게 됨. 남자가 여자에게 자꾸 머리 아픈 얘기 하니까, 여자가 남자에게 머리 아픈 얘기 그만하라고 말하면서, 알약 먹으라고 줌. '알약' 이 뭘까? ㅎ 그리고 '계급' 이 확실하게 나뉘어져 있었던 것으로 기억함.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144035
실험실에서 아기를 출산하는 것이 아니라, '맞춤형' 인간을 '대량' 으로 '생산' 하는 것이네.